@ 일자 : 2008년 9월 29일 월요일 맑음
@ 교통 : 편리한 지하철 (중앙선 도심역 하차)
@ 도심역 1번출구로 나오면 인디안 아구찜 음식점 앞에 이른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직직하여 계속 가면 된다.
@ 도심역 1번 출구에서 본 도심역
@ 1번출구로 나오면 마주치는 인디안 아구찜 음식점
@ 5-6년 정도 걸으면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고려대학교 농장입구
에 다다른다.
@ 걸아가는 길에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 고대농장을 지나면서 적갑산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찰깍
@ 도심역을 출발한지 30여분 걸으면 고대 농장을 지나 어룡저수지에
이르고 저수지를 지나 아스팔트길에서 오른쪽으로 5분 걸어가면
버스 종점인 삼거리에 이른다.
@ 삼거리 종점에서 왼쪽으로 걸어 올라간다.
@ 갑산을 등산 할 때 여기서 왼쪽으로 들어서야 한다
등산 입구가 잘 나타나 있다.
@ 버스종점 삼거리에서 10여분 올라오면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삼거리에 다다르고 계속 직직 하여 올라서면 다시 삼거리가
나온다.(14:34통과)
@ 초소 삼거리에서 7-8분 걸으면 다시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길은 성균관 대학교 농장 가는길이다 이 길을 버리고
직진한다.
* 다시 10여분 올라가면 묵밭을 지나고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이른다.
여기서 잠시 쉬식을 취하고 새재고개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 다시 10여분 올라가면 새재고개에 올라선다
왼쪽 능선길은 갑산 가는길이고 오른쪽 능선길은 예봉산 가는
등산로 입구다. 오른쪽 넓은 임도길은 약수터을 거쳐 오거리고개로
가는 길이다 왼쪽 임도길을 따라 시우리로 가서 오른쪽 임도길로
올라 올려고 하였으나 삼천포로 빠질줄이야....
@ 왼쪽길로 들어서니 길은 대체로 잘나있다. 사람등이 지나간
흔적도 확실이 나있다. 10여분 가니 작은 옹달샘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물맛을 볼려고 하였으나 물통에 물이 남아 있어
다음에 맛을 보기로 한다.
@ 한적하고 조용한 산책길로 손색이 없는 길이다.
@ 조용한 산길을 걷는 미소님
길을 가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 내려가야 하는데 잘나있는
길을 생각 없이 가다보니 능선애 올라선다(15:54). 이능선은 갑산과
큰명산이 이어지는 능선이다. 큰명산 쪽(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간다.
@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나무가 잘린 큰 명산 봉우리을 넘어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잘 나있는 길은 버려야 한다 산소 가는길이가 왼쪽으로
내려가든지 흐미한 능선을 찾아 내려서면 시우리와 월문리의 경계인
먹치고개에도착한다.
@ 여기서는 덕소와 시우리를 오가는 마을 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다닌다
오후 5시 10분에 덕소행 버스에 승차 한다.
@ 먹치고개 모습
@ 산행중 찍은 나무 열매 이름이 무었인지?
@ 약 4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