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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 산행기

노송☆ 2012. 7. 14. 21:58

@ 산행일 : 2008년 1월 31일 목요일 맑음

@ 갑반 산행겸 단합대회를 위해 화야산를 오르기로 했다.

@ 신청평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양수리방향으로 363번 도로를 달리다 보면 사기막에 이른다.



 


@ 사기막 휴계소와 화야산 산행입구이다

* 사기막에서 우측으로 등산 안내 지도가 있는 일반 통행 도로를 2km정도 가면 마지막 전원

주택이 나오고 차를 길가에 주차 해 놓고 산행을 한다 . 마지막 주택 좌측 상수원 보호 철재

울타리 안으로 들어 가면 등산안내도가있고 여기서 부터 산행은 시작 된다.

상수원 보호를 위해 울타리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울타리는 없서지고 너덜지대의 눈길을

걷게 된다.

30여분 가면 1차 이정표가 나오고 여기서 20여분 가면 2차 이정표가 나온다. 잠시 숨을 고르고

10여분 올라 가면 3차 이정표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는 가파른 등길로 숨이 찬다.


 

1차 이정표


 

2차 이정표


3차 이정표

@ 3차 이정표에서 이어지는 가파른 등산길을 올라가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몇 번 씻으면 정상에 이른다 3차이정표에서 약 30분 소요된다.

정상에서 고동산 방향으로 내려서 작은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면

우측으로 사기막골로 내려서는 길이 첫번재로 나타 나고 이곳을

지나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작은 봉우리를 두어개 넘어 내려서면

두번 째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갈림길이 있는데 이곳도 사기막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이 곳을지나 7-8분 올라서면 헬기장이 나타난다. 여시서 고동산

방향 길을 버리고 우측방향의 산 능선을 타고 내려가는데 길은

뚜렸하게 나있지 않고 흐리게 나타나며 가끔 길이끊키기도 한다.

경사가 심하고 암벽도 있어 모두 긴장된 마음으로 1시간 정도

내려서니 상수원 보호울타리가 끝나는 지점 위에내려서 10여분

내려오니 주차 지점에 이르고 5시간30분 정도의 산행이마무리 된다.


@ 산행준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