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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전철 팔당역 개통기념 예봉산 산행

노송☆ 2012. 7. 14. 21:49

@ 팔당역까지 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예봉산 산행이 더욱 쉬워졌다

오늘 팔당역까지 개통기념 산행을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회기역에서 환승 하기위해 내려서 건너가니 팔당행 전철이 바로 온다.

오늘 좋은 일이 있으려나?

@ 팔당역홈


 

@ 중앙선을 달리고 있는 전기 기관차



 

@ 역광장으로 나가니 개통기념식을 하고 있었다.



 



 



역광장에서 양수리 방향으로 차도를 따라 5분여 가면 팔당2리 표석과 등산안내도가 서있는 곳에 다다른다.


 

@ 철길아래 굴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발기를 돌리면 마을 회관을 지나 가다가 좌측으로 방향을 바꿔 올라가면 율리고개와 예봉산으로올라가는 길을 안내 하는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이른다. 이정표대로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 올라서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10여분 올라서면 삼거리인 지능선에 이르고 오른쪽으로 15분 정도 올라서면 전망좋은 폐묘터를 지나고 줄이 매어진 가파른 길을 걷게 된다. 다시 폐묘터를 지나 가파른 길이 다시 시작되고 길이 좌우로 갈라진다. 좌측길로 돌아서 가면 전망이 아주좋은 전망대에 이른다. 잠시 숨을 고르면 검단산과 남한강을 바라보면 이마에 맺힌 땀을 식혀본다. 여기서 20여분 올라가면 예봉산 정상에 이른다.

@ 줄이 매여져있는 가파른 등로길, 올라가다 좌측으로 돌아가면 전망대가보인다.


@ 전망대에서 본 검단산과 남한강 풍경


@ 예봉산 정상


@ 예봉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 정상에서 내려서 가면 억새밭으로 둘러쌓인 헬기장을 지나 봉우리를 올라서게 되는데 이 봉우리가 철문봉이다.

@ 철문봉 이름의 유래를 적은 간판이 정상에 세워져있다.


 

@ 철문봉정상


 

@ 철문봉정상에 있는 이정표



@ 철문봉을 내려서 가다보면 덕소와 남한강건너 미사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활공장을 지나 철쭉군락지를 지나게 되고다시 올라서는 봉우리에는 돌탑이 쌓여있는 있다.


 

@ 돌탑에 세워진 적갑산 0.2km라고 씌여진 이정표를 따라 올라서선봉우리 정상표지가 없서 적갑산이지 모르겠다


 

@ 아래 삼거리길을 지나 도곡리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 철탑 25번을 지나고


@ 철탑를 지나 등로는 산책길과 같이 좋다.


 

@ 철탑을 지나 7-8분 지나면 운길산을 갈라지는 곳에 이른다.



@ 운길산 갈림길에서 25분 정도 내려 오면 새재고개에 이른다.


 

@ 새재고개에서 도곡리로 내려서는 길. 임도 길로 여름에는 시원한 숲길이 될거 같다.


 

@ 새재고개에서 도심 전철역까지는 약 1시간 소요 된다.


@ 도심역 승강장



@ 소요시간 == 팔당 전철역-팔당2리 - 지능선-전망대-예봉산-철문봉 - 적갑산- 운길산 갈림길 - 새재고개 - 도심역== 약 5시간 소요 (점심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