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단풍속 뾰루봉과 화야산을 찾아서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07/10/21 14:30
@ 산행일 : 2007년 10월20일 토요일
@ 교통 : 1330-5번 청량리 발 유명산행 좌석버스 (1800원)
청량리에서 오전8시50분 차는7호선 상봉역 5번 출구의 버스
정류장에 9시5분 전후에 도착한다.
*7호선 상봉역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한지 약 1시간30분후에 청평 터미널을 거쳐 다시 돌아나와
청평대교를건너 발전소 정류장을 지나,다음 정류장에 내린 시각은 10시 35분경. 정류장에
내리면 안내도가 있는 등로 입구가눈에 들어온다.
*잘 가꾸어진 잣나무 숲속으로 등로가 나 있어 산림욕과 더불어 맑은 공기속에 등산 할 수 있다.
잘 가 꾸어진 잣나무 숲을 지나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 서게 되고 등산로길은 고도를 더해감에 따라 가파라지면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도 많아진다. 정류장을 출발 한지 45분여만에 봉에올라서게 된다. 널다란 공터에 수십명이
쉴수는 공간이 있고 굽이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북한강을 전망도 할 수 있다.
1시간후에 도착한 456봉 정상 큰 소나무 아래 널다란 공터가 있다.
459봉을 지나 내려서 철탑아래 휴식을 취하다 파란 하늘이 너무좋아 찰깍
뒤에 운악산과 우측은 청평뒤의 깃대봉 과 좌측의 은두봉을 잇는 능선
뾰루봉지나 양지말 방향을 가르키는 이정표 . 이 이정표 가기전 20m전방에 갈림길이 있다. 좌측으로 가면 양지말이고
직진하면 화야산 가는길 ,길은 양지말 방향이 잘 나 있어 좌측으로 가기쉽다 이정표를 여기다 세워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화야산에서 솔고개 방향으로 내려오다 곡달산을 찰깍
솔고개 휴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