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좋은길

@ 2024년 2월 3일 @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기다림과 설레음으로 손님 맞이를 한다. 나에게 봄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복수초와 풍년화, 지난주에는 지면면에 조금 올라 오는 것을 확인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지만 오늘은 예쁜 복수초 얼굴을 보고 왔다. ▼ 지난주 1월 29일에 보고 온 복수초 ▼ 풍년화 ▼ 2월 3일 날 12시 40 분에 본 복수초 ▼ 봉우리를 갖고 있는 복수초 , 이 봉우리는 다음주에 활짝 핀 예쁜 얼굴을 볼 수 있겠지? ▼ 오전 11시쯤 본 복수초, 복수초는 햇빛을 받아 핀다. ▼ 풍년화 ▼ 딱총나무 @ 다음주 설 명절 연휴 때 다시 한번 와 봐야겠다.

@ 2023년2월 4일 @ 매년 이맘 때면 설래이는 마음으로 기다려지는 산림과학원의 복수초, 추운 겨울 보다는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복수초가 봄을 알리는 전령사 이기 때문이다. 급한 마음에 때 이르게 찾아가, 몇 번 씩이나 가봐야 보여주는 복수초, 오늘도 설레이는 마음 같고 찾았다. 유난이도 추웠던 올 겨울 날씨 때문인지 한 포기의 복수초 만이 살짝 웃는 모습을 모여 주고 있었다. ▼ 앉은 부채도 꽃을 피우기 위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 노원구 정원대보름 달맞이 행사 중 낙화놀이, 달집태우기 장면 @ 서서히 행사장으로 구민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 2017년 2월 5일 흐림 홍릉수목원을 나들이 하면서 몇 캇드 찍어 보았다. ▽ 복수초 ▽ 풍년화 ▽ 딱총나무 ▽ 산수유 ▽ 만병초 ▽ 소나무껍질 ▽ 버섯 ▽ 나도밤나무

@ 2017년 2월5일 일요일 흐림 @ 생각보다 복수초꽃이 올해는 선명하지가 않다. 1월달 부터 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년에는 1월달에 와야겠다.

@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맑음 홍릉 수목원 ▽ 풍년화 ▽ 복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