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3

용산 가족공원 산책

@ 2024년 3월 12일 @ 오늘은 동창들과 오이도로 관광 가기로 했지만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져 오이도 여행을 포기하고 늦게 나홀로 용산가족공원을 산책하기로 했다. 용산가족공원은 개장할 때 가보고 그 이후로는 가보지 못한 곳이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옆에 붙어 있다. 중앙국립박물관은 몇번 가 보았지만 주변은 둘러 보지 못해 이번에 함께 둘러 볼까 한다. @ 4호선 이촌역에서 하차하여 2번출구 쪽으로 나와 국립중앙박물관 방향으로 나와 중앙국립박물관 좌측 CU 매점을 통과 하여 박물관 건물 좌측으로 돌아 박물관 뒤쪽으로 간다. 아래 지도 참조 ▼ CU 건물 가운데 공간으로 통과하여 좌측길로 가면 박물관 건물 좌측 자작나무 길로 간다. ▼ 산수유가 피고 있네요 ▼자작나무길입니다. ▼모란입니다. ▼ 화장실있는 후..

=도보 여행= 2024.03.12

용을 찾아라

@ 이촌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을 맞이하여 상설전시관에 용과 관련된 전시물 15점을 찾아보는 이벤트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전시장소를 확인한다. 상설전시관 (선사고대관, 중근세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을 확인하고 전시품(용무늬 허리띠. 청룡도, 운룡도, 백자 청화 구름 용무늬 항아리) 등 15점을 확인 프린드 하여 방문 한다. 박물관에서 안내판플렛을 들고 입장하여 1층 부터 3층까지 이동하면 찾아 사진을 찍어본다. @ 4호선 전동차를 승차하여 이촌에 내리면 박물관 찾아가는 안내판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박물관을 찾아갈 수 있다. ▼ 전시관 과 거울못 , 청자정 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전시실 건물 ▼ 전실로 들어 가는 계단 입니..

=도보 여행= 2023.12.22

서울박물관 투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의 "아시아를 칠하다"

@, 2020년 2월 17일 @ 칠기를 만나다. 오늘날 우리 삶에서 칠기의 존감은 도자기나 금속기에 비해 그리 크지 않다. 식사를 할 때도 스테인리스 수전와 도자기 혹은 도자기와 비슷한 소재의 그릇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렇지만 칠기는 인간의 삶속에서 하나의 고예문화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도자기, 금속기와 함께 제작 기법이나 장식 기법 면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다채롭게 발전 하여왔다. 현재 남아있는 문화재 중에는 당시 유행한 형태의 물건을 칠기, 도자기, 금속기로 소재만 달리하며 만든 경우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칠기는 우리가 생각한는 것보다 훨씬 삶 속에 가까이 녹아들어 있는 공예품이다. 칠기를 만드는 일은 여가 까다롭지 않다. 옻칠은 옻오름을 이겨내며 수개월 채취는 물론..

=도보 여행=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