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2월 21일 @ , 아이들과 강원도 1박2일 여행길에 나선다. 하루에 1천명이상 감염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에 모두들 조심하면서 일상을 지내는 요즈음 여행길도 조심하지 않으면 않된다. 가족 모두들 부채길 가보자고 해 1일 일정은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산책하기로 했다. @, 바다부채길은 심곡항 또는 정동진에서 진,줄입가능 했었으나 지나 태풍으로 인해 부채길이 파손되어 복구되지 않아 현제 정동진에서 진입하여 부채바위까지 갔다가 다시 정동진으로 뒤돌아 와야 한다. @, 매표소에서 계단길을 280여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