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4월 4일
@ 요새 왠지 마음이 심란해서 심신을 단련할겸 북한산 백운대를 올랐다.
올해 7차 산행이다. 마을버스를 타고 우이역에서 하차한다.
▼ 활짝 핀 진달래 모습
▼ 북한산 우이역 2번 출구 모습
@ 우이분소 앞에 안내도가 있어 담았다.
@ 선운교를 건너 오른쪽 데크길을 따라 바로 산길로 올라 선다.
@ 벌써 나뭇잎이 파릇파릇 돋아 나고 있다.
@ 우람한 인수봉이 들어 온다.
@ 진달래가 만발한 등로길
@ 도선사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합수점(10:35)
@ 하루재에 도착(10:53)
@ 하루재에서 본 인수봉
@ 노랑제비꽃
@ 북한산 대피소 도착(11:32),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고 전시장으로 사용
@ 대피소안에 전시물 한 장 담았다.
@ 대피소 뜰에서 본, 앞 능선에 있는 바위 모습
@ 대피소에서 본 백운대
@ 백운대 오르면서 찍은 만경대와 노적봉
@ 창동과 상계동 아파트단지
@ 백운대 정상에 서다.
@ 보현봉 방향
@ 노원구,도봉구 일대와 시내전경
@ 정상은 개나리가 아직입니다.
@ 하산하여 암문 통과(12:48)
@ 용암문을 지나 대동문으로 갑니다(13:54)
@ 동장대를 지나(14:22)
@ 시단봉에서 바라 본 북한산
@ 대동문은 수리 복원을 하고 있다(14:22)
@ 대동문을 통과 하여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합니다. 여기서부터 맨발 걷기 합니다.
@ 진달래능선을 타고 내려 오다가 소귀천에서 발씻고 선운각을 지나 선운교에 16:30분경에 도착하여 우이동에서 마을 버스로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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