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초롱길 걷기

@,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오늘이 가장 추운날이 되었다. 영하 11도에 체감온도는  영하18도가 된다는

     기상청의 예보다. 다른날보다는 늦게 집을 떠났다(오전 08:00) 진천까지 길은 그대로 별 막힘없이 고속도로

     제 역활을 하고 있었다. 날씨가 추워서 그렇지 나들이객이 별로 없다.

@, 농다리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10시쯤 도착 되었다.

▽ 농다리를 건너서 뒤돌라 본 농다리 앞에 중부고속도로가 보인다.

▽ 초평호 초롱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 될 정도로 아름다운 길이다.

@, 농다리를 건너 조금 가다보면 좌측으로 용암정 가는 길이 있다.

▽ 용암정에서 바라 본 초평호

▽ 용암정에서 13분정도 산길을 따라가면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임도를 건너 산길로 들어서면 쉼터를 거쳐

    하늘다리러 가는 길이고 우리는 좌측 임도를 따라 미호천 전망대까지 간다.  미호천 전망대까지 1.3km 이다.

▽ 임도를 만나는 사거리(10:32) 좌측으로 간다.

▽ 미호천 전망대 가는 임도길

▽ 미호천전망대에서 바라 본 미호천과 진천읍내 일원 (10: 56)

@, 미호천 전망대에서 내려와 임도 거너편 산쪽으로 등로가 보인다, 많은 산객이 간 자욱은 아니지만 등산객이

    다니는 흔적이 뚜렸이 있어 길을 잃을 열려는 없다. 산길을 따라 30여분 가다보면 능선에 도착하게 되고

    오른쪽의 능선을 따라 10여분 가면 쉼터가 나온다. 바로 아래 하늘 다리가 있다.

▽ 쉼터에 있는 이정표

▽ 쉼터 모습 (11:22분)

▽ 쉼터에서 하늘다리로 내려가면서 찍은 초평호

▽ 청소년수련관과 하늘다리가 보인다.

▽ 하늘다리 모습

▽ 초롱길 돌라 올 때 걷어야 할 길

▽ 초롱길은 하늘다리를 건너면 길은 수련관 앞으로 나 있다.

▽ 수련과를 지나면 초롱길은 도로옆으로 테크를 만들어 별도의 인도길을 만들어 놓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 길가 에는 굴피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 멋진 조영물도 있고.

▽ 밤나무야영장으로 가는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12:14)

▽ 점심은 뼈채 먹는 붕어찜을 먹기로 한다. (12:27)

    가다보면 우측으로 청미르집이라는 붕어찜하는 집이 나온다. 오늘은 여기까지 걷고 점심을 식사를 한 후

     나뭇꾼길을 걸으면서 농다리까지 가는 일과이다.

▽ 구지목. 이집 앞마당에 가지가 9개로 갈라져 자라는 느티나무가 있다. 아홉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는

    나무이다. 이집 주인이 싣었다고 합니다 . 이 집 보물 1호 입니다.

▽ 구지목 모습입니다.

▽ 청미르집에서 맛있게,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청미르집 앞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이 길도 많은 등객이 다니는 길은 않이지만 흔적은 있어 길을 잃지 않고 갈 수 있다. (13:13출발)

▽ 나뭇꾼길 입구. 뒤로 청미르집이 보인다.

△▽ 트레킹하기 좋은 길이다.

▽ 초평호 댐도 보이고......

▽ 태양광 설치를 했네요.

▽ 밤나무캠핑장으로 가는 길을 가로 질러 직진합니다. (14:02)

▽ 쉼터 (14:08)

△▽ 이 지점에서 직진하지 않고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14:19)

▽  차도와 만남이다(14:30)

▽ 추운날시에도 불구 하고 물새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네요

▽ 다시 하늘다리로 도착합니다 (14:43)

▽ 미르야외 음악당에 도착합니다. (15:31)

▽ 농다리에를 건너면 주차장입니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바라본 인공 폭포 겨울에도 물을 내려 빙벽을 만들면 멋 있을거 같다.(15:16)

    청미르집에서 출반지 약 2시간 소요 되었다.

@,

@ 위지도에서

  1= 주차장및 농다리.  2= 용암정,  3,=삼거리 (임도와 만나는 지점),  4= 미호천 전망대

   4~5= 산길(등산로),   5= 쉼터     6= 하늘다리 . 7=청미르집.  6~7 = 데크길,  8= 차도를 건너는길

   9=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     11= 데크길

@ 코스 = 1~2~3~4~5~6~7~8~9~10~6~11~1 = 약 5:10  소요=휴식시간, 점심시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