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 예년보다 날씨가 계속적으로 따뜻하여 시골집 보일러을 가동하지 않았다. 다음주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하여 특별히 할 일은 없지만 보일러 가동을 위하여 시걸을 내려가 하루 숙박하고 이튼날 올라
오면서 진천에 있는 한반도지형 전만대를 올라가 보기로 한다.
@, 네비에 "진천한반도지형전망대" 라고 입력하면 된다. 입구는 붕어마을에서 시작되는데 붕어마을에서
2,5km 정도 올라 가야 한다.
마을을 지나 산으로 들어서면 길은 포장 되어 있지만 좁은 편도 1차선이라 자동차가 교행하기애 부족한
도로이다 .
군데군데 차량교행을 위해서 넓게 터를 마련해놓았다,하지만 먼저 본 사람이 멈춰 서 교행을 해야한다.
양보운전이 필요한 구간이다.
주차장은 수십대가 주차 할 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장에 있는 안내판
▽ 전망대에 올라 가면서 내려다 본 주차장 이 시각에는 나 혼자만 올라 와 있다.
▽ 올려다 본 전망대
@, 흔들린다고 하는데 바란도 불지 않고 나 혼자라 느끼자 못함
△▽ 미세먼지가 있네요. 한반도지형입니다.
▽ 전망대 모습입니다. 나선형으로 되어 있고 계단이 아니라 경사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 초평호는 청룡이 품은 한반도 지형이 있는 곳, 삼국의 통일 대업을 이룬 김유신이 태어난 곳, 통일을 염원
하며 세운 보탑사 통일 대탑이 있는곳, 연인들에게는 영원한 사랑의 상징이. 임산부에게는 태아에게 영웅
의 기운을 부여해 주는 신령함이, 성공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생명]과 [정신]을 낳는
길지. 통일의 대업을 이룰 수 있는 [성지], 머물며 [대망]의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곳이[생거진천]이며
진천의 정체성이며 구중심 한가운데 초평호가 자리잡고 있다.
▽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전망대 뒤로 두타산가는 등산로가 있지만 7.3km 라 차를 회수 하기 위해서는 약 15km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상 조금만 올라 가 보기로 했다.
△▽ 전망대에서 조금 올라가면 작은 돌로 쌓아 올린 정성이 깃든 돌탑을 볼 수 있다.
▽ 소나무 연리근도 있고
▽ 한반도지형전망대는 초평호를 한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한반도의 중심 진천에서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사랑과 성공의 기운이 서린 초평호
▽ 한반도지형전망대 부근의 관광지
▽ 주차장에서 본 전망대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