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모임

남한산성

노송☆ 2018. 10. 30. 14:10

@  2018년10월 13일 토요일 맑음

@  매제회갑연에 참석후 늦은 오후에 남한산성의 행궁을  아이들과 둘러 보았다.

@, 남한산성은 해발 500m 가 넘는 산에 성곽의 길이는 11.76km 이고 면적은 2.3㎢ 이다. 또한 내부가 넓고

     평탄하여 80여 군데가 넘는 우물과 45개의 연못이 있을 정도로 물이 풍부하여 가지고 있는 식량이 충분하

    다면 수 만명의 병력도 수용이 가능할 정도이다. 본성은 인조 2년(1624년)에 통일신라시대 주장성의 성돌을

   활용하여 쌓았고 외성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쌓아서 각 시대별로 성을 쌓는 기법을 특징적으로 잘 보여주

   고 있다. 그리고 남한산성은 오래된 역사와 200여개의 문화재가 우수한 자연환경이 잘 남아 있어 많은 방문객

   들이 찾고 사랑해주는 유명한 장소이다.





▽ 한남루

▽ 북행각(전사실)

@, 행궁이란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남한산성행궁

    은 전쟁이나 내란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 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파난처로 사용하기 위

    하여 1626년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 (1636년)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남하여

   47일간 싸웠다. 이후에도 숙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이 여주 이천 등의 능행길에 머물러 이용하였다. 남한산

   성행궁은 우리나라 행궁중 종묘(좌전)의 사직(우실)을 두고 있는 유일한 행궁으로 유사시 임시수도의 중요한

   역활을 수행한 곳이다.







▽ 이위정


@, 순조 때 광주유수 심상규가 활쏘기 용도로 만든  정자라고 합니다


▽ 좌전















▽ 외행전

▽ 재덕당

▽내행전





▽ 좌승당


▽ 좌승당


















▽ 인화관

@, 남한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주장성으로, 군수 물자를 저장하는 특수 창고를 설치한 중요한

    거점성이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외성과 옹성을 갖춘 전형적인 산성이면서, 산성의 변화 과정과 기능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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