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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1일차 한라수목원과 관음사

노송☆ 2018. 3. 26. 21:11

@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 오랜만에 가족 동반으로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각자 일정이 달라 집사람과 딸아이는 목요일 저녁 비행기로 먼저 떠나고 나는 금요일 오전 09:50분

     비행기로 사위는 오후 비행기로 각각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비행장에 도착하니 딸 아이가 차를 가지고 왔다.

     첫 관람은 한라수목원으로 정하고 차를 몰았다.

 

@, 한라수목원은 아열대식물에서 한대식물에 이르기까지 2,0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들이 분포하고 있다.

    전국 최초 환경부지정 "서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희귀 멸종위기 식물의 안식처가 되고 있으며

    도심속의 자연학습장으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 광이오름에서 본 제주시내

▽ 산책로 길



▽ 덩쿨터널




△▽ 송악


▽ 후박나무 씨

▽ 후박나무잎 뒷면

▽ 후박나무 앞면

▽ 후박나무 줄기

▽ 백목련

▽ 가죽나무 줄기







▽ 삼지닥나무 꽃









@, 아직 싹이 트지 않고 꽃이 피지 않아 다양한 식물들의 모습을 볼 수없지만 수목원에는 1,371종

    (목본류 526종 / 초본 782종 / 양치식물 63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물원 구성 11개원(교목원,

     관목원, 약.식용원, 초본원, 죽림원, 양치식물원, 희귀특산수종원, 도외수종원, 수생식물원,

     만목원, 회목원)으로 구성되었다.


@, 관람시간

    - 24시간 개방,     입장료 없음,     전화: 064-710-7575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연동 1000번지)


@@, 관음사  @@

@,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의 본사이다. 창건자 및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조선 숙종 때 제주목사였던

    이형상(李衡祥)이 제주에 잡신이 많다 하여 많은 사당과 함께 사찰 500동을 폐사시켰을 때 폐허가 되었다.

    현재의 관음사는 1912년 비구니 봉려관(蓬廬觀)이 창건한 것이다. 봉려관은 원래 떠돌이 무당이었으나,

   1901년 비양도(飛揚島)로 가는 길에 우연히 풍랑을 만나 사경에 이르렀을 때 관음보살의 신력으로 살아나게

   되자, 1907년 비구니가 되어 그 이듬해 제주도로 돌아와서 이 절을 짓고 불상을 모셨다.

   4월 경찬재(慶讚齋)를 여는데, 주민들이 반대하여 죽이려 하므로 한라산으로 피신했다가, 1912년 승려

  영봉(靈峰)과 도월거사(道月居士)의 도움으로 법정암(法井庵: 관음사의 전신)을 창건하였다.

  이 때 불상 및 탱화는 용화사(龍華寺)와 광산사(匡山寺)에서 옮겨왔으며, 그 뒤 신도가 늘어나자 절 이름을

  관음사로 개칭하였다. 그러나 1948년 4월 제주도반란사건으로 전소되었고, 1968년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종루·산신각·불이문(不二門)·대방(大房) 등이 있다. 현재 이 절은

  조계종의 본사로서 제주도의 말사 약 30여 개를 관장하고 있다.


@, 일주문

▽ 일주문에서 천왕문 방향으로 본 삼나무 숲


▽ 은행나무

▽ 대웅전


▽ 불거리나무


대한불교조계종 제주 관음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아라동)      전화 : 064-724-6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