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발바닥공원

수련의 신비스러운 씨앗 만들기

노송☆ 2015. 5. 24. 07:58

@ 2015년 5월 22일   방학동 발바닥공원 연못에서

@ 수련(수련과)

 1, 연못에서 사는 여러해살이풀로 굵고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며 잎자루가 깊게 잘라서 물 위에 잎을 편다.

 2, 물 위에 뜨는 둥근 달걀형 잎은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있으며 두껍다.

 3, 잎의 앞면은 광택이 있고 매끄러워 물이 잘 묻지 않으며 뒷면은 자주빛을 띤다.

 4, 6-8월에 뿌리줄기에서 꽃줄기가 자라 물 밖으로 나오고 그 끝에 흰색이나 분홍색 꽃이 피는데 연곷과 모양이 비슷하다.

 5, 꽃은 낮에만 피고 밤에는 오므라들기 때문에 잠자는 연꽃이라는 뚯으로 "수련" 이라고 한다.

 6, 꽃이 질 때 꽃잎을 오므린 채로 물 속으로 가라 앉는다.

 7, 수련은 이집트의 나라꽃이다.

 

▽ 수련꽃

▽ 긴 꽃대가 나와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 수련은 수분이 되어 꽃이 질 때면 꽃잎을 오므린채 물속에서 결실을 맺고 물에 의해 퍼져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