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무(튜립나무)

백합나무(튜립나무)

1, 백합나뭇잎은 깨끗하고 널찍하며 잉카 건축양식의 원시적 단순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듯이 독특한 모양을 갖는다.

2, 나무줄기가 회백색이고 통직한 데다가 공해에도 강하고 병충해가 거의 없어 항상 나무가 깨끗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
3, 백합나무의 아름다움은 꽃에 있다. 5월 말에서 6월 상순경에 녹황색의 꽃이 피는데, 크기가 5~6cm로 오렌지색 바탕을

    하는 6개의 꽃잎이 참으로 아름답다.

4,  꽃 모양이 튤립 같다고 해서 일명 튤립나무라고도 한다. 또한 가을에 백합나무의 밋밋한 몸체와 가지마다 아름다운 노란

    단풍이 붙어 있는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 1, 꽃은 양성화이고 새 가지 끝에 황록색으로 핀다. 꽃은 위로 향해 피고  지름이 5-6cm이다.

    2, 화피 조각은 9개이다. 그중 바깥쪽 3개는 녹색이고 꽃밭침조각 모양이며 안쪽 6개는 꽃잎 모양이다.

       안쪽에 주황색 무늬가 있다.

    3, 암술은 원추형 기둥에 다수가 모여 달린다. 수술은 산형이고 다수가 달린다.

 

▽ 열매 (7월 19일 창동차량기지내 )

▽ 한 나무에서 여러 모양의 잎이 달린다.

▽ 쭉쭉 자란 백합나무

    도봉구 토봉초등학교 뒤 (경의대 연습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