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천식물

원추리, 범부채

노송☆ 2015. 4. 15. 21:40

2014년 4월 15일

 

 ▽ 범부채

 

 

 

 

△▽ 괴근

1, 원추리는 백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2, 뿌리가 방추형으로 굵어지는 괴근(塊根)이 있다.

3, 잎은 길이 60-80cm. 너비 1.2-2.4cm로서 칼날처럼 좁고 길며, 밑에 서 두 줄로 마주나고 끝이 둥글게 뒤로

   젖 혀지며 흰빛이 도는 녹색을 띤다..

4, 꽃줄기는 1m 가량 곧게 자라고 끝에서 짧은 가지가 갈라져 6~8개의 꽃이 7-8월에 핀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

   며 등황색인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원추리와 비슷하면서 꽃

   잎이 많은 것을 왕원추리라고 한다.

 

▽ 범부채

@ 범부채

1, 붓꽃과 여러해살이풀이다.

2. 처음 싹이 나와서부터 질서 있게 퍼지면서 자라는 모양이 부채꼴 같다고 하여 범부채라고 한다.

3, 고려 때부터 호의선(虎矣扇)이라고 부르던 것이 『동의보감』에 범부채·범부처로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4. 이밖에 오선(烏扇)·황원(黃遠)·야간(夜干) 등으로도 불린다. 학명은 Belamcanda chinensis (L.) DC.이다.

5, 높이는 50∼100㎝로 근경이 옆으로 뻗고 잎이 어긋난다. 잎은 좌우로 편평하며 2줄로 부챗살처럼 배열되고

   녹색 바탕에 다소 흰 빛이 돈다. 길이 30∼50㎝, 너비 2∼4㎝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서로 얼싸안는다.

6, 꽃은 황적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는데 7∼8월에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