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겨울눈 이야기

자작나무 겨울눈

노송☆ 2014. 12. 25. 14:33

@ 자작나무 숫꽃은 겨울에 냉동처리를 한 후 봄에 미수화서로 꽃이 핀다.

    암수 한 그루로 단성화이며 꽃은 4-5월에 잎과 같이 핀다.

 

▽ 자작나무 겨울눈

 

 △자작나무의 수꽃은  이미 형성되어 겨울을 나지만 암꽃은 잎과 함께 봄에 핀다.

 

 

▽ 묵은 가지에 달린 곳은 자작나무 씨앗이고, 햇가지에 달린 열매 같은 것은 열매가 아니고 봄에 숫꽃으로

    태어 날 겨울눈이다. 자작나무 숫꽃은 겨울에 냉동처리를 해야 숫꽃 임무를 완수 할 수 있습니다.

 ▽ 자작나무 숫꽃은 가지끝에 1-3개 정도가 꽃이삭 모양(미상 꽃차례)을 모두 갖춘 채로 겨울을 난다.

 

▽ 오른쪽에는 열매 조각이 다 떨어져 나가고 열매 기둥만 남아 있다.

 

 

 

▽ 열매조각이 일부 떨어져 나간 모습입니다.

▽ 자작나무 씨앗과 열매 조각

    열매조각은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지며 너비와 길이가 비슷하다.

 

 

 

▽ 씨는 양쪽에 투명한 날개가 있다.






'나무의 겨울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나무 겨울눈  (0) 2015.01.03
왕벚꽃나무 겨울눈  (0) 2015.01.02
오동나무 겨울눈  (0) 2014.12.25
굴참나무 겨울눈 이야기  (0) 2014.12.10
진달래와 산철쭉 겨울눈 이야기  (0)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