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나무 숫꽃은 겨울에 냉동처리를 한 후 봄에 미수화서로 꽃이 핀다.
암수 한 그루로 단성화이며 꽃은 4-5월에 잎과 같이 핀다.
▽ 자작나무 겨울눈
△자작나무의 수꽃은 이미 형성되어 겨울을 나지만 암꽃은 잎과 함께 봄에 핀다.
▽ 묵은 가지에 달린 곳은 자작나무 씨앗이고, 햇가지에 달린 열매 같은 것은 열매가 아니고 봄에 숫꽃으로
태어 날 겨울눈이다. 자작나무 숫꽃은 겨울에 냉동처리를 해야 숫꽃 임무를 완수 할 수 있습니다.
▽ 자작나무 숫꽃은 가지끝에 1-3개 정도가 꽃이삭 모양(미상 꽃차례)을 모두 갖춘 채로 겨울을 난다.
▽ 오른쪽에는 열매 조각이 다 떨어져 나가고 열매 기둥만 남아 있다.
▽ 열매조각이 일부 떨어져 나간 모습입니다.
▽ 자작나무 씨앗과 열매 조각
열매조각은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지며 너비와 길이가 비슷하다.
▽ 씨는 양쪽에 투명한 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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