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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 무의 바다 누리길

노송☆ 2013. 8. 6. 07:50

@ 2013년 8월 4일 일요일 맑음

@ 오랜만에 기태와 함께 무의바다 누리길을 걷고 왔다.

@교통 : 공항철도에서 운행하는 주말 서해 바다열차 이용

           1) 8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서울역에서 7:39 부터 17:39분까지 매시 39분에 발차하는 주말바다

              열차를 이용하여 종점인 용유임시역에서 하차 한다. 용유임시역에서 도보로 20-30분 정도 걸어서

              잠진도 선착장까지 간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의 큰무리 선착장에 내린다. 큰무리

              선착장에는 배시간에 맞추어 무의도 순환 버스가 대기 하고 있다. 버스에 승차하여 버스 종점인 소

              무의도 입구에서 내린다.

           2) 평일에는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역에 하차하여, 인천공항 터니널 3층 2번 승강장에서 버

              스 302, 306번 버스 승차하여 무의도 입구 하차 도보로 15-20분 걸어서 잠진도 선착장까지 간다

               (버스는약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

@ 1),소무의도는 조선 말기에 간행된 조선지리지에 떼무리 로 기록된 섬이다. 대무의도 사람들의 시선에서

        본섬 일부가 떨어져 나가 생긴섬 또는 대나무로 엮어 만든 떼배 만하다고 여겨져 불리게 되었을 것으

        로 추측된다.

   2),300년전 박동깄가 처음 딸 3명과 함께 들어와 기계유씨 청년을 데릴 사위로 삼으면서 유씨 집성촌이 되

      었고 현재 당산에 시조묘가 남아 있다.

   3),해안절벽과 기암기석등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남쪽으로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북쪽으로는 강화도, 인

      천국제공항, 동쪽으로 팔미도, 월미도,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와 맑은 날에는 서울 북한산이 보일정도

     로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 공항 철도 객실 내부입니다.

△▽ 몽유임시역 입니다.

 

△ 지금 시운전중인 자기 부상열차 몽유역

△몽유역에서 잠진도 선착장 가는 길입니다. 앞산 좌측으로 돌아 가면 됩니다. 몽유역에서 20-30분소요

△잠진도 선착장과 큰무리 선착장을 오고 가는 여객선

△ 여객선이 잠진도 선착장을 출항 합니다.

 

△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가는 연륙교

 

 

 

 

 

 

△소무의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매표소가 있고 매표소 좌측으로 무의바다 누리길이 시작되는 계단이다

   매표소 우측으로 해변으로 내려가 해변길을 걸으면 좋은 절경을 볼 수 있다는데 바다물이 들어오는 중이라 산길로 갑습니다. (위지도 1번지점)

△산에서 내려다본 소무의 인도교, 안개가 많이 끼어 전망이 좋지 않아요

 

 

 

△▽ 흙길과 계단으로 이루워진 누리길 하지만 10분만 가면 정상입니다.

 

 

△무의도의 광명항과 소무의인도교

△안산 정상에 있는 정자(위지도 2번지점)

 

 

△ 해녀섬

 

△▽해녀섬길의 해변

 

 

△▽ 명사의 해변(위지도 3번지점)

 

 

△▽ 위지도 3번지점, 명사의 해변

 

△해녀섬과 명사의 해변

 

△▽몽여 해변길

 

△부처깨미 전망테크(위지도 5번지점)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등과 서울의 북한산도 보인다는데 연무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소무의 인도교가 보이네요 거의 왔나 봅니다.

 

 

△껍질줍는 사나이

 

△소무의 인도교

△소무의교에서 본 하산 지점, 마을에는 음식점과 민박집이 있습니다.

△ 무의도를 떠나야 항 시간이 되었습니다.

△잘있거라 무의도야, 다시보자 무의도야

△▽ 오는길에 복원된 숭례문을 다시 찾았습니다. 관람시간 넘어 멀리서 봤습니다.

 

△ 육쌈 냉면으로 맛있게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