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맑음
의정부에서 39번 도로를 타고 울대고개를 넘어 내려서면 송추에 도착하고, 여기서 우측으로 39번도로를 타고 고비골 고개를 넘어 내려가 다보면 기산 저수지앞 삼거리에 도착된다. 여기서 좌회전 하여 가다보면 우측으로 그림 같은 마장저수지가 펴쳐진다 이곳을 지날 때 마다, 마장저수지를 품고 싶어지만, 시간상 다음으로 미루고 지나쳤서, 늘 가슴에 미련을 담고 있다가, 오늘에야 그 뜻을 이룬다.
△ 위 지도 1번지점 주차장에 있는 마장저수지 산책로 안내도
△ 위 지도 2번지점 산책로에서 바라본 저수지 뚝방 방향 풍경
△ 산책길에 오리 한 마리가 다가와 모델 사진 찍어 달라고 해 살짝 찍어 봤습니다.
△ 잘 정비된 산책길, 곳곳에 쉼터인 의자도 있어 앉아 저수지 풍경을 감상 할 수도 있습니다.
(위지도 3번지점)
△위지도 4번지점에서 되돌아서 찍어본 산책길
△ 상류 방향을 바라보면 찍은 마장 저수지 풍경
△ 저수지 상류에서 걸어온 산책길을 바라보며.............
△위지도에서 1-6번까지는 잘정비된 산책길 이지만 6번 이후는 자연 그대로의 산책길이다.
이런 길이 상류까지 이어 진다. 길위에 공사장이 있어 흙더미가 산책길을 덮치고 있다.
△ 저수지 가장자리를 이용하여 상류까지 간 다음 잠시 차도로 나와 건너편 작은영도 주차장까지 간다.
작은영도 주차장 끝에서 보면 저수지 밑으로 내려 가는 길이 있다. 낙시꾼들이 다니는 길 같다.
△작은영도 주차장 끝에서 내려서면 이어지는 산책길,낙시꾼들이 다니는 길같다
△ 낙시꾼들이 다니는 길이 끝나면 팔일봉 산쪽으로 흐미한 산책길이 이어진다. 팔일봉 산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흐미한 길을 따라가면(위 지도 8번지점) 팔일봉 능선에 이르고 능선을따라 팔일봉으로 올라가면 감사원에서만든 산책길을 만난다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서 저수지상류방향이라고 가ㅑ르키는 좌측으로 내려간다.
△ 위지도 1번지점에서 내려서면 마장저수지 상류에 도착된다. 감사교육원에서 세우ㅓ놓은 팔일봉 등산입구라는 표지판이 있다.(위지도 2번지점)
△감사교육원에서 만들어놓은 산책길과 작은 공원(위지도 3번지점)
△ 위 지도 3번지점을 지나는 산책객들
△위지도 3번지점을 지나 뒤 돌라 본 작은 공원 모습
△위 지도 3번지점인 작은 공원을 지나 끝에 산책길 안내표지판이 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멋진 산책길이 이어진다. 위지도 5번지점에 있는 전망쉼터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 5번지점에서 본 풍경
△▽ 작은 공원(위지도 3번지점)에서 6번지점까지 산책길, 걷기 좋은 길이다.
△ 위지도 6번지점에 이르면 산책길은 끝나고 감사교육원으로 가는 차도와 만난다.
차도와 만나면 좌측으로 차도를 따라 걸어간다. 조금가면 감사교육원 정문 초소에 도착된다.
경비실에 있는 분이 직원외 출입금지라고 하며 어떻게 들어 왔는가라고 묻고 얼른 나가란다.
△ 차도를 따라 내려오면 마장저수지 뚝방으로 들어가는 좌측으로 보인다. 이문을 통하여 저수지뚝방으로 들어 간다. (위지도 7번지점)
△제방뚝길
△뚝길에서 상류바향으로 본 저수지 풍경
△ 뚝아래 작은 공원
△아래지도 3번지점에서 본 뚝방
△산책길 아래지도 4번지점)
△아래지도 5번에서 뒤 돌라 본 산책길
@ 마장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데 약 2시간정도 소요된다(휴식시간 포함)
@ 작은영도에서 감사교육원 산책길과 저수지뚝발길까지 산책로을 연결 하여 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 산책길로 만들면 매우 좋은 걷기 좋은 길이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