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 = 진접 돌레길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1/10/17 10:53
@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맑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진접 둘레길을 걷고자 합니다.
진접 둘레길에는 조선 6대 단종비 정순왕후 송씨의 능과,
광해군묘가 있고, 선조의 후궁 이며 광해군의 생모인 공빈
김씨가 묻혔있는 성묘가 있으며, 조선 17대 효종의 후궁인
안빈이씨가 묻혔있는 안빈묘가 있는 코스로 우리 문화
유적을 두루 살펴 볼 수 있는 곳이다.
@ 교통 : 경춘선 전철을 이용 하여 사릉역에서 내리면 된다.
@ 사릉역 1번 출구로 나와 차도를 건너 우측으로 가서 용정리 입구 삼거리
(위지도 A지점)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워 진건 파출소 앞을지나 가
사능교(위지도 1번)를 건너자 마자 좌측으로 냇가 뚝길의 산책로을 따라
계속 하여 가면 유천교(위지도2번지점)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워 사릉로442번 도로를 따라 계속간다. 한신그린 1차 아파트
뒤 까지 간다(위지도 3번지점), 한신 아파트 뒷길로 접어들면 진건 119
안전쎈터를 지나 한신아파트 7동 뒤 울타리 사이로 문이 있다. 여기서 부터
진접 둘레길이 시작 되는 지점이다. (위지도 4번지점)
@ 위지도의 5번지점으로 둘레길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 시작지점에 있는 이정표. 천마산 정상까지 9.7km, 된봉까지 4.9km
관음봉까지 6.2km를 알려준다.
@ 출발한지 7분이 소요 된 지점에 놓여 있는 육교 (위지도의 5번지점)
@ 육교를 건너 이어지는 둘레길은 걷기 좋은 흙길로 이어진다.
@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었다가 가기 좋다.
@ 팥배나무 숲길이 멋진다.
@ 시작점에서 50여분 걸으면 도착되는 지점이다.(위지도 1번지점)
영락 수목원 입구 입니다.
@ 이 곳에서 길을 건너, 울타리 옆으로 둘레길이 나 있다.
@ 길 건너 울타리 옆으로 나 있는 둘레길
@ 역락수목원 입구에서 30여분 걸으면 사거리에 도착되는데 직진하여 간다.
@ 사거리에서 8분정도 올라가면 광해군묘로 가는 갈림길인 삼거리에 도착.
여기서 된봉 방향인 직진한다.
@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어요
@ 된봉에 도착하였서요 (13:05 착) 시작점에서 2시간 소요 되었네요
@ 전망좋은 곳에서 식사후 서울을 바라보며.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수락산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 된봉에서 내려 오면 만나는 호평동 방향 갈림길 직진합니다.
@ 삼거리에서 3분정도 내려 오면 만나는 삼거리
좌측은 성묘 방향, 우측은 봉인사 방향 입니다. 좌측인 성묘 방향으로
가는게 좋읍니다. 봉인사에서 성묘로 가는 길은 가축 농장지대를 지나야
하므로 매우 불편함'
@ 봉인사에서 25분정도 내려오면 성묘 입구에 도착 됩니다.(위지도 4번지점)
@ 성묘 전경
@ 성묘를 둘러 보고 내려와 위지도의 4번지점에서 전봇대에 붙어 놓은
이정표대로 길을 건너 산쪽으로 난 시메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갔다.
능선에 올라 서니 영락원 공동묘지만 있고 광해군 묘를 알려주는 이정표
가 없서서 헤메다가길을 찾지 못하고 내려와 석화촌을 들려 사릉역에
도착 귀가 하였다. 집에 돌아 와서 확인 해보니 5번지점에서 우측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계속 내려서면 되겠고, 위지도 4번지점에서 길을 따라
계속 내려오면 광해군묘와 만날수 있음을 알았다. 다음에 다시 한번 탐방
하기로 하고 아쉬움을 달랜다.
@ 관광용 2층 전철이 시운전하고 있네요 , 역을 통과 중이라
갑자기 촬영해서 제대로 찍지를 못했서요
@ 산부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