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오대산 길 걷기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1/10/15 19:38
@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 오대산길은 홍천군 내면 명개리에서 시작하여 두로령을 넘어 상원사
까지 이어진 길로 지방도446번 도로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포장이
되지않고 또한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유일한 지방도로다. 오로지 사람
만 다닐수있는 자연이 아주 잘 보존된곳이다. 이 길을 1박2일로 하여
길을 떠나기로 했다. 승용차를 타고 가면 회수 하기가 매우 불편하여
대중교통을 이용 하기로 한다.
@ 교통 : 1) 동서울에서 10:05 발 이용 : 홍천까자 무정차로 1:10 분 소요
2) 홍천에서 내면 까지 : 홍천발 내면행 군내버스 이용 = 12:00
1시간 10소요
3) 내면에서 명개리까지 : 내면에서 16:40발 명개리행(옥매동행)
군내버스 이용 ==1:20 소요
* 내면발 명개리행 군내버스 14;40 발 버스는 없서짐( 14;40발
버스를 이용 할 목적으로 갔으나 없서지는 바람에 내면에서
3시간넘게 허송세월 했슴)
@ 홍천에서 내면 가는 버스 시각표 입니다.
@ 홍천에서 수타사 가는 버스 시각표입니다.
@ 내면에서 명개리 가는 버스 시각표 입니다.
@ 내면에서 16;40분 발 명개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 하여
약 200m정도 올라가니 미리 예약한 오대산타운 숙소가 나온다.
오대산 타운숙소는 버스 종점에서 가깝고, 오대산 관리소 입구에
있어 이용하면 다방면으로 편리 하다.
@ 오대산 타운 : 전화 : 033-435-9626,
핸드폰 : 011-9795-9626== 이상진
숙박비 ; 4인기준 ==5만원
식사 : 백반 1식 = 6000원
@. 서울에서 명개리 숙소 까지 오는데 하루가 걸린다.
@ 2011년 10우러14일 아침, 기상청 일기 예보가 맞는듯 하늘에는
짖은 먹구름이 끼어 있다. 솜씨 좋은 주인 아주머니가 해주신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고, 아주머니의 후한 마음씨로 싸주신 도시락을
받아들고 긴 여정길을 나선다.
@ 오대산 국립공원 내면 관리소를 오전 08;10분에 출발 한다.
@ 편안하게 하루밤을 지낸 오대산 타운
@ 오대산 타운 숙소 뒤에서 찍은 계곡 풍경
오대산 국립공원 내면 관리소를 지나며
@오대산 숲길 입니다.
@ 숲길에서 본 단풍, 비가 오는 관게로 시야가 좋지 않아 제대로
단풍빛이 나지 않습니다.
@ 두로령입니다. 내면 분소에서 약 11km 지점이며 3시간정도 소요됨
@ 두로령을 지나면 숲길은 상원사 주차장 가지 내리막길로 2시간 정도
소요 된다.
@운 좋게 오대산 단풍의 절정 시기에 와 (비가와 제대로 즐기지는 못햇지만)
기분 좋게 가볍게 단풍구경 원 없시 하면 상원사 주차장에 도착된다.
내면분소 -- 상원사 주차장 약 17km == 5시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