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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제4구간 금계에서 방곡마을 까지

노송☆ 2012. 7. 15. 09:52

지리산 둘레길 제4구간 금계에서 방곡마을 까지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1/04/29 10:56

@ 2011년 4월 26일 화요일 하루종일 비

@ 새벽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줄 모르고 내린다. 비가오는 관계로

느즈막한시각 8시50분에 민박집에서 길을 나선다.


금계마을 우측으로 채석장, 그 옆으로는 불상을 조각하고 있다.

@ 지리산 둘레길은 의평마을 뒤 산길을 거쳐 서암정사와 벽송사를 거쳐 송대 마을로 이어졌는데

도보여행자들이 농작물에 피해를 주다보니 땅주인들이 길을 막아 의평마을에서 엄천을 따라

가는 산길을 따라 용유담까지 간다, 하지만 지금은 합의 하여 갈 수있다고 하나 뽑아 버린 이정표

를 아직 세우지 않아 처음가는 사람들은 길 찾기가 어렵다고 민박집주인장 이야기인지라.

날씨만 좋은면 어려워도 벽송사 뒤길을 택하여 가 보려만 비가 오는 관계로 벽송사와 서암정사를

보고 다시 의평마을로 내려와 도보여행을 하기로 한다.

벽송사 갈 때는 차길로 갔다 차가별로 다니지않아 걷기에 불편함이 없다. 벽송사와 서암정사를

대충 둘러보고 서암정사 입구에서 산길로 나있는 둘레길을 따라 의평 마을 까지 내려 간다.

벽송사 풍경


벽송사에서 송대마을로 가는 이정표


벽송사의 목장승


아래 사진은 서암정사의풍경입니다. 비가 오는관계로 몇장만 찍었다.(위지도2번)









@ 벽송사와 서암정사를 구경하고 의평마을 당산 쉼터 삼거리에 도착한 시각은 11시 30분경이다.

오른쪽은 우리가 도보여행을 할 동강 수철 방향이고 정면의 느티나무가 있는 방향은 의평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위지도 3번지점)


의평삼거리를 거쳐 마을을 지나 산길을 따라 약 1시간10여분 걸으면 용유교와 용유담이 있는

곳에 도착된다. (위지도 4번지점)

용유교


용유담



용유교에서 방곡마을 까지는 엄천을 따라 가면서 포장된 도로와 농로길 그리고 마을골목길을 따라

걷는다.(위지도 5번 부근 둘레길)


@ 송전마을에 도착된시각은 14시 25분경 용유교에서 약 1시간 10분이 소요 되었다.(위지도 6번)

허기가와 송전 가든이라는 비석이 있는 집에 들었갔던니 음식점이 않니다. 둘레길 예약 손님만

받는 다고 한다. 점심식사를 부탁하니 반찬이 없다며 망설이는 주인장 괜찬다고 하니 차려준다

송전 가든에서 출발 한지 40분 소요 된 시간에 운서마을 쉼터에 도착된다.

운서 마을 쉼터 전경(위지도 8번)


운서마을 쉼터에서 25분 소요 된시간에 동강쉼터 (구시락재쉼터)에 도착된다.)(위지도9번)

동강쉼터에서 바라다 본 동강마을 안개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동강쉼터에서 뒤 돌라다 본 운서 마을 방향

동강쉼터 마루에 쉬고 있는 정남씨


17시 10분경에 오늘의 종착지인 방곡마을 형제펜션에 도착한다. 온종일 비맞고 걸은 둘레길이다.

위지도 11번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