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 통방산 삼태봉 중미산 걷기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0/08/28 20:22
@ 2010년 8월 28일 토요일 종종비
@ 교통편 : 1) 문호리에서 명달리가는 군내버스는 양평터미널이 출발점이다.
양평을 발차하여 양수리와 문호리 경유명달리로
갑니다.
문호리에서 9시10분 발차입니다. 양수리에서 문호리까지 소요
시간은 약 10-15분 정도 입니다. 양수리에 8시50분까지 도착
하면 양평발 명달리행 뻐스를 양수리에서 승차 할 수
있습니다,.
@ 명달리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정곡사 입구에서 하차한다.
정곡사 입구길은 세멘트로 포장된 매우 가파른 언덕길이다.
@ 정곡사 입구
@ 정곡사입구에서 약 15분 정도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서면 고개
마루다.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이정표가 있고 등로도 잘 나 있다.
@ 잘 나 있는 등로를 따라가면 흰 밧줄이 늘어 있는 가파른길을
오르게 된다. 30여분을 올라서면 썩어 조각이 난 나무판대기에
통방산 2km라고 있는 쉼터 봉우리에 오르게 된다.
@ 등로에 매여 있는 밧줄 겨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썩은 이정표 판대기가 있는 봉우리 쉼터
@ 봉우리 쉼터에서 약 50여분 천천히 올라가면 649.4미터의 통방산
정상에 이른다.
@ 통방산에서 본 명달리에서 정배리로 넘어가는 고갯길
@ 통방산에서 45분 정도 가면 삼태봉아래 중미산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도착 된다.
@ 중미산 갈림길에서 7분 정도 가파른 길을 올라서면 삼태봉에 이른다.
@ 삼태봉 정상에있는 고사목 소나무
@ 삼태봉 정상에 있는 이정표 . 명달리로 내려서려면 이정표 방향
으로 내려서면 된다.
@ 삼태봉에서 명달리로 내려서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넉넉하여 중미산으로
직행 하기로 하고 삼태봉을 내려서 중미산으로 발길을 돌린다.
가다가 배고파 점심 식사도 하고 천천히 가다보니 2시간 50여분 소요된 시간
에 중미산에 이른다.
@ 중미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 중미산 정상에서 가파른 바위길을 조심조심 하여 20여분 내려서면 선어치
고개다. 선어치 고개에서 오후 4시 전후해서 청평가는 버스가 있고, 4시10
분-30분 사이 양평가는 군내버스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위지도의 빨간선이 이번에 산행한 코스 입니다.
정곡사 입구에서 선어치 고개 까지 약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포함하여
5시간 50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점심시간 휴식시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