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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옆길 걷기 제1탄

노송☆ 2012. 7. 15. 00:50

@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 전철 1호선 도봉산역 하차

@ 지금 걷기운동이 인기를 끌면서 곳곳에 걷기 좋은 길을 찾아

걷는 모임이 많이 생겨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걷기좋은 길이 많지만 산길에 걷기 좋은 길이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

길은 없을 것이다/ 제주도의 올랫길. 지리산의 둘렛길 모두가 산자락을

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그러다면 가까이에

있는 우리 북한산. 도봉산 옆길을찾아 보자.

@ 도봉분소 탐방 지원센터앞을 지나자 마자 좌측으로 통일교를 건너 널다

큰길을 따라 올라가면 좌우로 큰 키나무들이 좌우로 도열 하듯 서 있

고 길가 옆에는 자연 학습관찰 표지판도 있어 여러가지 자연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능원사를 지나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151호인 철불 좌상이

있는 도봉사에 이르고 , 이곳를 지나 산정 화장실을 지나 올라가면 이정표

가 있는 능선에 이른다, 이정표에는 우이암 1.5km, 자운봉2.5km, 도봉탐방

지원 센터 0.7km 라고 알려 주고 있다. 이 곳에서 우이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 가면 산정샘터에 이른다. 샘터 옆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200m 정도

가면 작은 능선에 이르고 여기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조금 내려가면 길이

갑자기절벽같은곳이 나타난다. 짧은 거리지만 가파른 길을 내려서 몇십미

터 올라가면 우측으로 정경부인들의 묘소 방향으로 흐미한 길로 갈라지는

이 나온다.우측으로 내려서면 멋지게 만들어진 정경부인들의 묘소가 있다.

오늘부터 제3회 도봉산 축제가 내일까지 2일간 도봉산 일원에서 열린다.



 


도봉산 입구 만남의 쉼터


통일교를 건너면 숲속 터널을 이룬 산책길이 이어 진다.


길가에 세워진 자연 학습판


능원사 뒤로 멋진 도봉산이 보인다.


좌측으로 산정 샘터 방향으로 간다.


산정샘터 좌측 건물옆으로 샛길이 있다.



 





우측길이 정경부인들의 묘소가 있는 곳이다.


정경부인들의 묘소


 

정경부인 묘소앞 길은 울창한 큰 키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아름다운 숲길을 이루고 있다. 이길을 10여분 정도걸으면 주말농장의 뒤편인 시메트로 포장된 삼거리 시메트 포장길이 나온다 .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막다른 골목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워 능선을 넘어 계속으로 내려서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무수골의 만세교에다다른다. 시멘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 250m정도가면 왼쪽으로 갈라진 는 길이 나온다.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라는 도봉경찰서 안내 표시판이 있는 방향으로 발길을 잡아 걸어 가면 밤골 상회 앞을 지나고 자연 상회를 지나면 멋진 걷기 좋은 길이 나타난다.시멘트로 포장된길이지만 숲속의 길이라 맑은 공기가 가슴속에 스며 들 때 마다 하늘을 날아가는듯 상쾌 하다 성신여대대학교 난향원앞을 지나 6분여 더 가면 무수골 공원 지킵이가 있는 삼거리에 이른다.
@ 정경부인 앞 길



 


시메트 삼거리 오른쪽으로 간다.


@ 만세교 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만세교에서 본 우이암 능선


도봉산


삼거리에서 도봉경찰서 간판이 있는 곳으로 간다.


소나무 숲길



 


무수골 공원 지킴이에서 왼쪽으로 간다.



 

@ 무수골 공원 지킴이에서 왼쪽으로 50m정도가면 커타란 비석앞에 이른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서 계곡를 따라 가며 길은 다시 숲길속으로 이어진다.

계곡을 따라 걷다가 보면 길은 계곡를 버리고 산 비탈로 올라가게 된다. 비탈

길을 올라서면 평탄한 길이 이어지면서 샘터가 나타난다. 샘터를 지나면서 길

은 작은 잡목숲으로 이루어 지는 길로 변하고 3분정도 올라가면 계곡를 건너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과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로 갈라지는데 좌측길을 버리

우측으로 3분여올라가면 방학능선 사거리에 올라 선다, 사거리에는 자현

0.6km, 장수천 0.74km, 힐사이드 1.58km 원통사 1.92km 라고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원통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잘 정비된 산길은 작은나무 키큰

나무들이 잘 조화를 이루워 걷기 좋은 산길을 만들어 내고있다.방학능선길을

걸으면서 도봉산과 우이암의 모습를 전혀 다른 모슴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20여분을 편안하게 올라가면 우이동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 이른

다. 이곳에도 우이암1.5km 우이동 1.3km, 방학동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다. 잠시 휴식를 취하고 우이동 방향으로 내려선다. 평단한 길과 나무계단길

돌계단를 거쳐 30여분 내려오면 우이동 한일교로 내려선다; 조금더 내려서면

우이동 치안센터를 지나 24시 미니숍앞에 도착하여 오늘의 동봉상 옆길걷기

1탄이 마무리된다.

@ 비앞에서 왼쪽으로 간다.


 

@ 숲길로 이루워진 옆길


@ 샘터를 지나 갈라지는 길레서 계곡를 건너는 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간다.


 

@ 방학능선 사거리 우이암 방향으로 올라간다.


@ 걷기 좋은 방학능선길


 

@ 우이동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여기서 우이동 방향으로 내려서

우이동으로 내려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