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4월 13일 일요일 비
@ 교통 :갈때 : 양평터미널에서 강하면 가는 군내버스는 오전 8:30,
9:00. 10:30있고 힐 하우스 정류장에서 내린다.
올때 : 화양2리 정류장에서 1시간 간격으로 양평행이 있다.
@ 산행을 한지 20여년 처음에는 체력 단련으로 근교산을 다녀지만 차차
산을 찾다보니 산이 좋아져 산을 찾게 되어서 오늘로 300번째의 산을 오
르게 되었다.
간단한 등산복 차림으로 집을 나서 상봉 버스터미널에서 8시 55분 발
여주행 버스에 승차하여 양평에 내리니 10시30분 까지는 시간이 있는
지라 커피 한잔 하면서 비가 내리지 않키를 마음속으로 빌어본다. 10시
20분 되니 6번 승강장으로 강하면 가는 군내버스가 대기한다. 다시 운전
기사분께 확인하고 승차한다.
20여분 가니 힐 하우스 정류장이라고 하면서 내리란다.
힐 하우스 정류장에서 내려 차길을 건너 왔던길을 약 50m정도 되돌라가
면 백병산 등산 지도가 서 있는 등산 초입이다
아스팔트길을 버리고 우측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가파른 길을 올라가면
시멘트길은 없서지고 임도길이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이어진다. 임도
길을 능선까지 따라올라가면 철탑이 있고 임도길은 여기서 끝나고 좌측
능선으로 등산로가 나 있다.
@임도길
@ 끝나는 임도길에서 좌측으로 난 등산로길
등로입구를 올라서 10여 미터가면 이정표가 나온다.
@ 임도를 벗어나 5분여 지나면 땅속에서 솟아오르는듯한 바위를 지난다.
이 바위를 지나 20여분 올라가면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면서 바로 백병산
정상에 올라 서게된다.
@ 백병산 정상 부근에 만개한 진달래
@ 백병산 정상석, 힐 하우스 정류장에서 1시간 10분 소요
@간단한 300산 기념행사를 마치고 양자산 방향으로 하산 한다.
@ 백병산을 내려서면 전수리 방향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이곳을 지나 작은 봉우리를 올라 내려서면 다시 사거리 갈림길 고개 마루에 이른다.
@ 가지가 많은 나무
@ 사거리 고개길에 있는 이정표
사거리를 지나 40여분 천천히 올라가면 또 하나의 작은 봉우리에 올라 서게
되는데 우측으로 철탑이 있고 좌측으로는 철탑을 세우기 위해 물자를 운반
한 길을 복구한 흔적이 있다. 좌측으로 복구한 길을 따라 내려가면 또하나
의 이정표를 만난다.
@ 이 길을 따라 내려 간다.
@ 이정표
이 이정표를 지나 10여분 올라서면 삼각점과 이정표가 있는 394.1m 봉우리에
올라선다.
@ 삼각점있는 394.1봉우리에 세워진 이정표
@ 394.1m 봉우리에 있는 삼각점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에서 등산로 방향으로 계속 해서 올라가면 봉우리 인듯한
곳에 이르게 되는데 삼거리 봉우리다. 계속해서 직진하면 양자산 가는길이고
좌측으로 내려서면 화양리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 화양리로 가는길
@ 양자산으로 가는길
이 갈림길에서 화양리 방향으로 25분 정도 내려서면 임도를
만나게 되고임도를 건너 20여분 올라서면 큰 바위로 이루워진
바위봉우리에 올라서고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양평시내 방향
이 남한강과 한폭의 동양화를 만들어 펼쳐져 보이고 있다. 이
곳에서 다시 20여분 내려서면 다시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25분 정도 내려오면 44번도로와 만나는 고개마루에이르고 10분
정도 양평 방향으로 차도를 따라 고개를 내려서면 한국 방송공
사 연수원을 지나 화양2리 정류장에 이르고 오후 6시에 도착하는
군내버스를 타고 양평터미널에 도착하여 시외버스로 환승 하여
귀경하게 된다.
@ 백병산 등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