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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강촌 봉화산과 소주봉.

노송☆ 2012. 7. 14. 22:21

@ 2008년 3월 15일 토요일 맑음 ,최고 18도



 

@ 강원도 춘천시 강촌 누구나 한번쯤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곳.......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는 마음으로 간단히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열차에

른다. 성북에서 오전9시57부네 출발 하여 강촌에 11시28분에 도착

한다강촌역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창촌 중학교를 지나 한창 건설

중인 경춘선 전철공사가 현장에 도착한다. 이 공사장을 지나자 마자

우측 밭 가장자리로 올라서 가면 등객들의 발자욱이 보이고 조금더

다가가산능선 입구에 이르면 확실한 등로가 나타난다.



 



 



 


@ 2004년 7월 강촌 야간 마라톤 대회에 참가 했는데 참가자들의 명단을 기록을 강촌역 홈

기둥에 붙어 놓았다. 그날의 추억이 아름답게 떠오른다.


@강촌역앞 등산객들이 일행을 기다리며 담소 하고 있다.


@ 경춘선 전철공사 현장과 그 뒤로 등선봉이 보인다.

* 등로는 봉화산까지 작은 봉우리를 몇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천천히

능선을 따라 올라서면 봉화산에 도착하게 되는데 강촌역에서 2시간

정도 소요 된다. 등로 초입부터 봉화산까지는 외길로 확실한 등로가

나있어 누구나 찿아갈수 있는 등로다.



@ 구곡폭포 가는길 경춘선 전철 터널이 보인다.



 



 


@봉화산 정상석과, 안내지도 그리고 정상 공터
@ 봉화산 정상에서 오른쪽은 구곡폭포로 가는길이고 왼쪽은 소주봉을

지나 소주고개로 내려서는 길이다.


@ 소주봉가는길 ,소주봉 가는길은 낙엽이 수복히 쌓인 걷기 좋은 길로 주위에 큰 소나무와 참나무들이 도열 하듯 서 있다.




 



@ 소주봉 정상 표지와 삼각점

* 봉화산에서 소주봉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 된다.


 

@ 소주봉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즐거운 식사를 1시간동안 하고 15시 30분에 출발한다.

정상에서 10여미터 와서 좌측으로 내려서 40여분 내려서면 소주고개에 다다른다.


@소주고개로 내려서는 하산 지점



 


@ 소주고개와 소주고개길을 알려주는 간판

* 도로길을 따라 강촌 방향으로 30여분 내려서면 추곡고개로 가는 갈림길 삼거리 차도에 이르고 여기서 강촌 까지는 천천히 산책 하듯 걸어서 1시간 10여분이면 강촌역에 이른다.



 


춘천발 가정리행 버스가운행되지만 운행시각이 길다.

이날 삼거리에 17:00시쯤 도착하여 걸어서 강촌역 18:10 에 도착 할 때 강촉역 도착 직전에 가정리에서 발차한 버스를 보았다. 버스운행 시각를 확인하여 버스를 기다리지말고 천천히 강촌 까지 걸어오는 것이 좋을 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