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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찾은 명지산 나을 받겨주네요

노송☆ 2012. 7. 14. 14:53

오랜만에 다시찾은 명지산 나을 받겨주네요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07/10/06 23:18

@ 일자 : 2000년10월 6일 토요일맑음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 교통 : 청량리에서오전 6시 50분에출발하는 목동행 1333번 좌석

뻐스가 7호선 상봉역 6번 출구 정류장에 오전7시경에도착,

이 좌석버스에 승차하여종점인 목동에 내려 대기하면

가평발 (9:00) 적목리행 시내버스가도착한다.

이 버스를 타고 인근리에서 내리면 된다.

상판리 장재울에서는 오후 5시 40분에 도착하여 50분에 발차 하는 차가

현리로 나가는 막차다.

@ 오랜만에 명지산을찾아간다. 1990년 8월 23일 등정이후 2005년도 겨울에 산악회에서

갔었지만 인원이많고 눈이많아 정상까지 올르지 못하고 중간에 하산 하고 말았다.

인근리주차장에 하차시각은 9시 30분경 .인심후한 가게집 안 마당에있는 수도

꼭지에서 수통에 물을 채우고 공중화장실 뒷 계단에 오른 시각이 약 9시40분이다

공중화장실 뒷의 계단을 오르니 벌통이 있고 주위에 토종알밤이 많이 떨어져있다.

잠시 알밤줍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줍는다.



공중화장실 뒤의 계단으로 올라간다.

@ 알밤줍는 곳에서 우측으로 돌아 잣나무 숲 능선으로 올라가면 등선길이 이어져 있다.

능선길은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가파른 오르막길은 숨이 막히게 하기도한다.

삼복 더위의 이길 산행은 삼가 하는 것이 좋을거 같다. 약 1시간 30분정도를 헐떡거리며

올라가면 삼각점이 있는 널다란 공더가 있는 봉우리에 이른다.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


철쭉 나무가 많은 등산로



간간히 커다란 바위군을 우회 하기도한다.


바위군에서 내려다 본 인근리

@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에서 1시간 10분 정도를 숨을 가쁘게 쉬며 올라가면 사향봉에 올라서게 되는데 정상 표시도

없고 하여 사향봉에 올라왔는지 모르는채 지나 갈수 있다.


사향봉에 물든 단풍나무 올해 단풍은 아름답지 못할거 같다.




사향봉 에 있는 밥상 바위 . 10여명은 둘러 앉아 식사 할 수 있는 널다란 바위가 있다.

@ 사향봉에서 20여분 가면 적목리로 내려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적목리로 내려가는 갈림길. 왼쪽 나무사이로 올라오는길이 사향봉에서 올라오는 길이고. 위 봉우리로 올라 내려서는

길이 적목리 가는길이고 아래로 내려서면 명지산 가는길이다.

@ 이 갈림길에서 명지산 방향으로 내려섯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40여분 하면 명지 계곡에서 올라오는 잘 나있는

등로와 만나고 명지산 1km라는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30여분을 더가면 명지산 0.4km라는 이정표가 있어

다리에 힘이 솟는다 가파른 나무로 만든 계단을 올라서 가면 정상이다








명지산 정상석



명지산 정상 단풍




명지산 정상 바위군 이 바위 위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 정상에서 5분여 내려서면 인근리.백둔리.명지산 가는 삼거리에 이르고 백둔리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가파르거나 난 코스는 이렇게 계단을 만들어 놓아 산행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해놓았다.


명지 2봉 가는 길에 명지산을 배경으로......



단풍에 물드러 가는 명지산

@ 명지산에서 약 35분 정도 걸으면 명지 2봉에 이르게 되는데 명지2봉 직전에 우측으로 돌아가면 명지2봉을 거치지

않고 하산 하는길이고 직진하여 올라가야 명지2봉을 올라갈수 있다.




명지 2봉 정상



명지2봉 아래 이정표

@명지2봉에서 명지3봉까지는 20여분 거리다. 표지석은 없고 건물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

3봉아래 전망이 매우 좋은 전망대 바위군이 있으면 여인산 등선과 좌로는 화학산에서 수덕산 까지

북으로는 한북정맥 줄기가 하늘금을긋는다. 명지3봉을 지나 3분여 가면 백둔리.여인산으로 가는길과

귀목고개로 가는 길로 갈라지는 삼거리길에 이른다. 여기서 귀목고개길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간다.



@ 갈림길에서 20여분 내려가면 널다란 공터에 이른다. 헬기장 같은데 관리가 않되어 잡풀이무성 하고다.

나비가 노니는 모습이 아름답다.



@ 헬기장에서 15분 정도 내려오면 해탈문을 (임의로 이름을 붙임) 지나게 된다.

수백년의 세월을 살아 그 수명을 다하면서 깨우친바를 우리 인간에게 전하는 이 헤탈문은 그 누구도 지날수

있도록 널고 높다.


@ 해탈문을 지나 10여분 내려오면 사거리인 귀목고개에 이른다 여기서 귀목리 장재울 마을 버스 종점까지는 50여분

소요 된다.


귀목고개 이정표

@ 잘 가꾸워진낙엽송 숲을 지나 마을에 들어서면 천년을 살아온듯한 멋진 낙락장성이 반기면서 버스 종점에 이른다.




아름다운 소나무 낙락장송 이 소나무를 지나면 도로 종점 표시와 산행안내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서있는

버스 종점에 이르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치게 된다.

@@@ 인근리에서 시작하여 귀목리 장재울까지 종주 하는 시간은 7시간20분 정도 (휴식시간 포함) 소요된다.



이곳의 버스 발차 시간은 현리에서 5시20분에 발차하여 이곳에 40분에 도착하여 5시 50분에 발차한다








장재울 하늘의 모습 아름다워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