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과 함께한 북한산 상장능선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07/09/30 07:53
@ 일시 : 2007년9월 29일 토요일
오랜만에 우리 승무소에 많은 신입사원이 왔다. 산악회에서는 신원사원 환영식을 북한산상장능선을
산행하면서 하기로 했다.의정부 가능역에 내가 도착한 시각은 약속 시간이 10여분 지난 10시10분이었다
많은 회원들이 나을 기다리고있었다. 미안한 마음이 태산 같다.
@ 오늘 산행코스는 솔고개에서 시작하여 상장능선을 산행하고 육모정고개에서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의정부 가능역에 모여있는 회원들
@ 가능역 뒤쪽(서쪽)으로 300m가면 구파발가는 시내버스 이용하여 솔고개에서 하차
산행이 시작된다.
상장능선 올라가면서 본 삼각산 숲은벽
휴식을 취하며.......
미남들의 행진 대열
도봉산 의좋은 오형제 오봉 입니다.
우리 회원들의 뒷풀이를 위하여 멋진 야외주방에서 수고하시는 주방장님들
빈대떠과 막걸리의 만남
우리 모두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한잔..........
머문자리는 흔적없이 .........
오늘의 아름다운 추억은 가슴속깊이 간직하고 아쉬움 작별을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