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벗꽃 핀 여의도의 걷기좋은길

노송☆ 2012. 7. 14. 14:34

벗꽃핀여의도의 아름다운 걷기좋은길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07/09/03 06:18


활짝핀 여의도 벗꽃입니다.
@@ 코스 설명 @@
@ 여의도 산책길은 봄이면 벗꽃길로 여름이면 푸른숲속으로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길로 더 없는 좋은 산책길이다.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마시며 천천히 연인과 함께.가족과 함께 아니면 나 홀로 걸어보자.
5호선 여의 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 인도를 따라 직진하여 4분여 가면 마포대교 남단를 가로질러 건너게 된다.이 길을 건너면 본격적인 여의도 벗 꽃 길이 시작된다.이른 시간에도 불구 하고 많은 상춘객들이 활짝 핀 벗 꽃을 즐기고 있다. 서강대교를 지나 국회의사당 뒤편에 서면 당산철교 위로 달리는 2호선 전동차가 상춘객을 가득 싣고 지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길은 왼쪽으로 꺾기면서 꽃 길은 계속 이어진다. 여의2교를 지나 계속 직진 하면 K.B.S 방송국을 지나면 여의도 공원에 이른다. 이 공원은 옛날 여의도 광장을 공원화 한 것이다. 공원입구에 들어서면 좌우로 산책길과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좌.우 어느 방향을 가든 관계없다. 한 바퀴 도는데 보통 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정도 걸린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나와 서울교를 지나 성모병원 방향으로 산책길을 따라 가다 광장 아파트 2동 앞에서 차도를 건너면 여의도 생태공원을 알리는 간판과 함께 공원입구가 있다. 계단을 내려 가면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에 나무로 된 산책길이 만들어져 있다. 하얕게 핀 연꽃과 더불어 그사이로 고기들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연못을 지나면 좁다란 시멘트로 포장 산책길이 이어진다.10여분 가면 길은 자전거 도로와 합쳐지고 15번 정도 자전거도로를 따라 가면 생태공원이 끝나면서 길은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돌라 간다 조금 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주차장 우측으로 여의 도로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인도 따라 6.3빌딩을 좌측으로 두고 계속해서 10여분 가면 여의 나루역에 도착하게 된다.

벗꽃축제때 출품한 작품


춪제때 차없는 산책로길
**** 여의도 ***
면적 8.48㎢,. 한강에 발달한 범람원으로 영등포 쪽에 작은 샛강이 있다. 모래땅으로 이루어진 쓸모없는 벌판이었으나, 1916년 9월 일제가 이 섬(당시는 경기 고양군 용강면)에 간이비행장을 건설함으로써 비행기지로서의 여의도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22년 12월 안창남(安昌男)의 모국방문 비행도 이곳에서 실시되었다. 1936년 김포 비행장이 새로 건설된 후에도 여의도 비행장은 존속하였고 8·15광복 후에는 미군이 접수, 한때 사용하다가 1968년에 이르러 서울특별시에 의한 윤중제(輪中堤) 축조 및 신개발 사업이 착수되었다. 착공 반년 만에 윤중제가 완성되었고 이 섬의 복판을 가로질러 마포와 영등포를 직결한 6차선의 마포대교가 1970년 5월 개통함으로써 신시가지 발전이 한층 가속화되었다.
1981년 10월 4차선의 원효대교 준공·개통하여 여의도와 용산구 원효로 4가를 이어 놓았다. 국회의사당·한국방송공사·문화방송국·동아일보사 별관·전국경제인연합회·순복음교회와 각종 금융관계사, 아파트 등이 밀집해 있으며, 한생명 63빌딩·엘지(LG) 쌍둥이 빌딩 등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다.
@@ 여의도생태공원 @@
1997년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여의도의 샛강을 환경친화구역으로 바꾸고 자연학습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주요시설은 계류시설과 수초수로·생태연못·저습지·관찰마루·관찰로·버드나무 하반림·건생초지 등이 있다. 이중 수로의 길이는 약 1,200m이며 너비는 15m이다. 6km의 산책로에는 20∼30m 간격으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자연생태를 보존하기 위하여 매점이나 가로등은 물론 벤치도 설치하지 않았다.
공원으로 조성한 뒤 동식물의 분포가 매우 다양해졌다. 특히 버드나무와 갈대·억새풀·나도개풀·환상덩굴·돼지풀·망초··돌피·미국개기장 등은 군집을 이루었다. 식물의 경우에는 능수버들과 갯버들·양버즘나무·가죽나무 등의 목본류 개망초·달맞이꽃·닭의장풀·돼지풀·서양민들레 등의 초본류가 자리잡았다. 새의 경우, 천연기념물 323호인 황조롱이를 비롯해서 참새와 까치·딱새··박새·왜가리 14종이 터를 잡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잠자리와 나비·풍뎅·메뚜기 등의 곤충류도 많아졌으며, 연못에서는 붕어와 미꾸라지 등의 민물고기와 개구리 등의 양서류가 살고 있다. 이러한 자연 그대로의 생태를 관찰로와 관찰마루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연중무휴이나 동물들의 산란철에는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며 인근에 여의도공원과 앙카라공원 등이 있다


여의도공원의 호수

여의도공원의 걷기좋은 산책길


아름다운 여의도공원의 풍경입니다.



여의도공원 걷기좋은길

@@ 여의도생태공원 @@
1997년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여의도의 샛강을 환경친화구역으로 바꾸고 자연학습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주요시설은 계류시설과 수초수로·생태연못·저습지·관찰마루·관찰로·버드나무 하반림·건생초지 등이 있다. 이중 수로의 길이는 약 1,200m이며 너비는 15m이다. 6km의 산책로에는 20∼30m 간격으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자연생태를 보존하기 위하여 매점이나 가로등은 물론 벤치도 설치하지 않았다.
공원으로 조성한 뒤 동식물의 분포가 매우 다양해졌다. 특히 버드나무와 갈대·억새풀·나도개풀·환상덩굴·돼지풀·망초··돌피·미국개기장 등은 군집을 이루었다. 식물의 경우에는 능수버들과 갯버들·양버즘나무·가죽나무 등의 목본류 개망초·달맞이꽃·닭의장풀·돼지풀·서양민들레 등의 초본류가 자리잡았다. 새의 경우, 천연기념물 323호인 황조롱이를 비롯해서 참새와 까치·딱새··박새·왜가리 14종이 터를 잡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잠자리와 나비·풍뎅·메뚜기 등의 곤충류도 많아졌으며, 연못에서는 붕어와 미꾸라지 등의 민물고기와 개구리 등의 양서류가 살고 있다. 이러한 자연 그대로의 생태를 관찰로와 관찰마루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연중무휴이나 동물들의 산란철에는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며 인근에 여의도공원과 앙카라공원 등이 있다

여의도 생태공원


여의도생태공원길



여의도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