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영주호 용마루 공원을 찾아서
노송☆
2025. 6. 8. 10:17
@ 2025년 5월 3일
@ 소수서원 과 선비촌을 관람하고 다음 여행지인 영주호 용마루 전망대를 찾았다. 네비에 "영주호 용마루 공원"이라 입력하고 갔더니 방문자의 집 과 카페가 있는 주차장에 도착된다. 여기서 시간이 있고 걷기를 좋아 한다면 자동차를 여기에 주차 시키고 걸어서 전망대로 올라갔다가 산책로를 따라 내려서 출렁다리로 내려 가 출렁다리 건너 용마루 공원 갔다가 다시 자동차를 주차한 주차장으로 돌아 오면 된다. 하지만 주차장에서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고 또한 전망대에서 출렁다리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다, 걷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자동차로 전망대까지 올라가 전망대에 올라서 구경하고 자동차로 내려와 출렁다리가 있는 주차장까지 자동차로 이동 해도 된다. 우리는 두 발로 이동하기로 했다.
@ 영주호 용마루 공원은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은 용마루 공원 1과 용마루 공원 2로 구분된다. 용마루 공원 1에는 방문자의 집, 전망대,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용두교와 용미교라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용마루공원 2가 나온다. 용마루 공원 2에서는 평은역사를 둘러볼 수 있다. 주변에는 영주댐물문화관이 있다.
▼ 주차장에 있는 용마루공원 안내판
▼ 주차장에서 용마루전망대로 올라가는 도로
▼ 올라 오다 뒤돌아 본 영주호 가뭄으로 물이 많이 빠졌다.
▼ 가파른 계단이 있다.
▼능선에서 전망대 가는길
▼ 영주호 용마루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주호
▼ 앞에 하얀 탑끝이 출렁다리 주탑끝이고 그뒤가 용마루공원 입니다.
▼ 우축으로 영주호 수문이 보입니다.
▼ 전망대에서 출렁다리로 내려 가는 길입니다. 매우 가파른 구간도 있습니다.
▼ 용미교(앞), 용두교(뒤)
@, 영주호를 관통하는 용천루 출렁다리는 아치형의 다리인 용미교 그리고 길이 150m의 현수교 용두교 출렁다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마루공원에서 바라보는 용미교와 용두교는 너무도 멋진 풍경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 용미교를 건너서 용두교로가는 길
▼ 멋진 무늬를 만들고 있네요
▼ 용두교를 건너면 산으로 올라가는 등로와 편안한 데크길이 있는데 데크길을 선택해서 갑니다.
@, 섬과 연결된 용천루 출렁다리를 통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영주호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야경이 훌륭한데 대낮 풍광은 두말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