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산 탐방

국가유산탐방 18번째 = 화성 융,건릉

노송☆ 2024. 8. 4. 05:30

@ 2024년 7월 30일

오늘은 국가유산 방문 코스 중, 화성 융,건 을 방문하였다.

융릉은 1970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영조의 아들 장조(莊祖)와 그의 비 헌경왕후(獻敬王后)의 능이다. 근처에 위치한 건릉(健陵)과 함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장조는 1735년(영조 11) 창경궁에서 탄생해 그 이듬해에 세자에 책봉되고, 1762년 28세 때 창경궁에서 죽었는데, 영조가 뒤에 사도(思悼)라는 시호를 내렸다. 그 뒤 정조가 즉위하자 장헌세자(莊獻世子)라 하고 고종 때 장조로 추존되었다가 1899년 의황제(懿皇帝)로 다시 추존되었다.

@ 융건릉 가는 대중교통펀은 편리한 편인데 1호선 병점역에서 2번, 또는 3번출구로 나와 아래 지도에 표시된 3번 버스 정류장에서 34번, 34-1 번 버스에 승파하여 융건릉 입구에서 하차 하면 된다. 

▼ 융건릉 매표소 옆에 서있는 표지석 세계유산에 등재 되어 있다는 안내석이다. 

▼ 매표소 65세 이상은 무료 입장이다. 

▼ 천년 기념물인 개비자나무 재실내에 있다. 

▼ 융릉 가는길, 단체로 학생들이 견학 왔습니다. 

▼ 융릉앞에 있는 곤신지

▼ 금천교에서 바라 본 융릉

▼, 융릉 비각 안에는 두 개의 비석이 있는데 좌측 비석은 융릉 이라는 비석이고 우측비석은 장조의황제로 추존후 세운 비석이다.

▼ 조선국, 사도장헌세자 현릉원

▼ 대한, 장조의황제 융릉, 헌경의황후 부좌

▼ 융릉 모습, 병풍석은 있지만 난간석이 없다. 

▼ 정자각 : 제례를 지내는 곳

 

@ 융릉을 둘러 보고 초장지를 거쳐 융릉 뒤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걸어서 건릉으로 간다. 

▼ 정조가 아버지인 사도세자 곁에 묻히고자 원하여 융릉곁에 처음으로 묻히곳, 그러나 이후 정조의 비 효의왕후가 승하하자 합장을 할려고 했는데 길지가 아니라고 하여 현재의 건릉 자리에 이장했다. 

▼ 정조의 초장지

▼ 건릉 가는 숲길, 걷기 좋은 길이다. 

▼ 위 지도 7번 건릉에 도착

▼ 왕릉의 구조물 명칭 

▼ 건릉의 정자각 과 건릉

@ 화성건릉(華城健陵)은 조선 제22대 국왕 정조와 효의왕후 청풍김씨의 합장 단릉이다. 정조건릉은 1800년 현륭원 동쪽에 처음 조성되었다가 1821년 현재의 위치로 천릉하고, 효의왕후를 합장해 단릉으로 조성하였다. 장조(莊祖, 사도세자)와 헌경왕후(獻敬王后, 혜경궁 홍씨)의 융릉(隆陵)과 함께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華城 隆陵健陵)’으로 지정되어 있다.

 

▼ 건릉 비각 

▼ 건릉을 둘러보고 다시 숲길을 따라 매표소에 도착한다. 

@, 오늘의 18번째 국가유산 탐방은 융건릉이었다.

▼ 정조의 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