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1번출구로 나오니 바로 동대문DDP프라자 와 연결 되었다. 프라자 건물을 우측으로 두고 동대문을 향해 걸어간다.
@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1396(태조5)에 백악(북악산). 낙타(낙산). 목면(남산),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쌓은 이후 여러 차례고쳤다. 평균 높이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며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래도록(1396~1910,524년)성의 역활을 다한 건축물이다. 한양도성 성벽에는 낡거나 부서진 것을 손보아 고친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성벽 돌에 새겨진 글자들과 시기별로 다른 돌의 모양을 통해 축성 시기와 축성 기술의 발달 과정을 알 수 있다. 한양도성에는 사대문(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과 사소문(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창의문)을 두었는데,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없어졌다. 2014년가지 한양도성 전체구간의 70%가 옛 모습에 가깝게 정비되고 숙정문, 광희문, 혜화문은 다시 세워졌다. =사적 제10호다.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로 나오면 만나는 DDP프라자 건물
@DDP프라자에서 동대문(흥인지문)방향으로 걸어갑니다.
@ 동대문 측면 모습입니다 왼쪽으로 한양도성박물관이 보입니다.
@ 동대문을 지나 길을 건너 낙산성벽을 지나다 보면 성벽돌에 새겨진 글씨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자들은 성벽을 쌓았던 감독관들의 이름이라 합니다.
@ 한양도성 지도입니다. 총길이 18.6km 입니다.
@ 도성초입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 도성에서 본 건너편 동대문 모습
@ 전주복숭아(천홍) 입니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기증한(2020년4월) 나무라고 합니다.
@ 도성초입 모습입니다.
@, 도성박물관은 한양도성에 관한 모든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몇 가지 참고사항을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