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한라산 등산

노송☆ 2022. 4. 3. 07:19

@ 2022년 3월 29일

@, 오늘의 제주도 날씨는 청정하늘에 맑고 맑은 날씨다. 나에게 행운이 깃듯 날 인거 같다. 아침 일찍 절물 자연휴양림 숙소에서 나와 성판악휴계소에 도착한 시각이 05:50 쯤 되었지만 주차장에는 만차라 관리요원이 더 이상 주차할 수 없으니 국제대학교 환승승차장에 주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안내하고 있었다.  할 수없이 국제대학 환승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주차하고 뻐스를 이용하여 성판악휴계소에 도착하여 매표소에서 한라산등산 예약를 확인하고 케이트를 통과 한 시각이 06:50 경이다. 

외관이 독특한 진달래휴계소 화장실 모양
한라산등산 예략을 확인후 케이트를 통과하여 뒤 돌라 찍은 사진(06:50)

 

성판악휴계소에서 출발 한지 10분 된지점에 있는 안내도

@ 보통 등산을 다닌 사람이라면 중년 기준으로 안내도 시간대로 등산하면 무리가 없는듯 하다. 

해발 900m 지점을 통과합니다. (07:32)

@ 성판악에서 시작하는 한라산 등산로는 초입에는 완만한 경사로에 테크및 친환경으로 만들어진 야자수 껍질 메트가 깔려 있어 등산하기에 매우 좋다. 

해발 1000m 지점 통과 (07:50)

 

@ 화장실이 있는 속밭쉼터에 도착합니다.(08:08) 성판악휴계소에서 1시간 20분 소요 된 시간입니다. 

@ 속밭쉼터에서 진달레 대피소까지는 나이도가 있는 등산코스로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경우도 종종 나타 납니다. 

파란 하늘이 오늘의 날씨를 말해줍니다.
사라오름전망대 가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08:56) 하산할 때 들리기로 하고 통과 합니다.

@ 진달래대피소에 도착합니다.(09:41) 성판악에서 1시간 50분 소요되었습니다. 진달래대피소 매점은 폐쇠 되었습니다. 

@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등산로에 잔설이 남아 있습니다. 

고도 1600m 지점 통과 합니다.(10:30)

@ 죽어가는 구상나무를 보면서 지구의 온난화 걱정되네요, 

한라산 정상이 보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11:25)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기 줄이 서있습니다.

@ 드디어 1시간 30분을 기다려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백록담에 물이 조금 있네요

@ 정상에서 오후1시넘어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1시30분쯤 하산을 합니다.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14:11)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본 사라오름 물이 기득히 담수하고 있네요(14:52)
사라오름 전망대

@ 가림길에서 사라오름 보고 오는데 25분정도 소요 됩니다. 이정표에는 40분 소요 된다고 하였지만 오르는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네요  솔밭쉼터를 지나(15:46) 성판악휴계소에 도착한 시간은 16:55에 도착합니다.  버스를 타고 국제대학교 환승 주차장에 도착하여 자동차로 숫소인 서귀포 자연휴양림으로 갑니다. 

@ 정상에서 정상석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제외하고 산행중 휴식시간,점심시간 포함하여 8시간 30분 소요 되었습니다.

한라산 등상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