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릉이야기

강릉 = 조선 13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

노송☆ 2017. 5. 4. 22:08

@, 2017년 5월 2일 화요일 맑음

@ 조선왕릉은 모두 42기인데 이 중 2기(제릉:태조 원비 신의왕후 능, 후릉 : 정종과 정인왕후의 능)는 북한

    개성에 있고 나머지 40기는 남한에 있다. 조선 왕릉 탐사 39번째로 강릉을 탐사 한다.

 

▽ 금천교

▽ 홍살문

 

▽ 향로 와 어로

▽ 정자각

▽ 갓 복원한 수랏간

▽ 정자각 천장 단청

▽ 정자각 단청

▽ 동측에서 본 정자각

▽ 비각

▽ 비각안에 있는 비석

▽ 강릉의 전경

▽ 좌측 무인석

▽ 좌측 무인석 옆 모습

▽ 좌측 문인석

▽ 석마

 

▽ 좌측 문인석  옆 모습

▽ 망주석

▽ 망주석 허리

▽ 세호 와 연주

▽ 양석

▽ 호석

▽ 만석

▽ 우석

▽ 아래로부터 지대서, 우석, 만석, 인석

@ 능실은 호석(護石, 또는 병풍석(屛風石))으로 자락을 싸고 그 주위에 석난간(石欄干)을 둘러 봉분을 보호한다. 제일 위쪽에서 봉토를 받쳐 주는 만석(滿石)은 서로 맞물려 주는 기다란 판 석의 서까래 모양으로 사이사이에 규화문(葵花文)으로 조각되고, 만석 아랫단에는 병풍같이 둘러 주는 면석과 우석이 있고, 면석은 중앙에 길고 넓은 판석으로 통일신라시대 이후로 우리의 고유한 호석장식인 12지 신상(또는 12방위신상)의 정교한 조각이 운채에 싸여 있는 문관의 입상형으로 표현되었는데 12지 신상을 나타내는 동물모양의 관식(冠飾)을 붙여 각각의 방위를 수호하는 자세로 있다.

 

면석의 하단에는 당초문과 같은 영지문이 양각되어 더욱 빛나게 해 주며, 우석에는 태극문양이 선명한 금강오 역시 벽사호정의 법력을 상징하는 호신도구를 나타낸 것이다. 이렇게 능실은 겹겹이 벽사호위·능생불변(能生不變)의 초능력을 지닌 신인신수(神人神獸)와 영구서물(靈具瑞物)의 호위를 받아 영원히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 것이다.

▽ 동자석

▽ 혼유석를 받치고 있는 고석

▽ 혼유석

▽ 인석

▽ 석주

▽ 명종의 능

▽ 인순왕후의 능

▽ 강릉 ( 좌측 명종, 우측 인순왕후)

▽ 장명등

 

 

 

▽ 강릉 전경

능 뒤(인)에서 본 강릉

▽ 무인석 뒤 모습

▽문인석 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