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여행 ===세재길 라이딩
@ 2012년 8월23일 일요일 맑음
@,올해 4대강 라이딩 종주를 마치기로 하고 실행 중인데 생각 보다 빠리 진행이 않된다.
오늘은 4번째로 충주 탄금대에서 상주 상풍교까지 100km 두 바퀴 여행이다.
5시에 일어나 이것 저것 챙겨 집을 나선 시각이 5시30분 노원에서 7호선을 타고 건대입구역에서 2호선으로 승환하여
강변터미널에 도착하니 박회원님께서 버스표를 예매하고 기다리고 있다. 2층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7시에 동서울을
출발한다. 충주터미널 까지는 약 1시간40분 소요 되어 8시40분쯤에 도착 한다. 수원에서 출발한 정회원님께서 미리 와
기다리고 있다. 터미널에서 커피 한잔하고 바로 출발 한다.
△ 충주 탄금대에서 새재길이 시작됩니다.
△ 박 회원님께서 인증 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 탄금대 인중센터에서 본 충주땜 방향의 자전거도로입니다.
△ 탄금대 인증센터에 있는 이정표
△수주팔봉의 팔봉폭포 입니다.
△ 팔봉폭포가 떨어지는 냇가의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 팔봉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었는데 .......
△ 수안보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팔봉로,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 여유있게 풍광을 즐기면서 라이딩 할 수 있다.
△ 터미널을 출발 탄금대를 경유 수안보까지 33.15km 입니다. (11:47)
△수안보 인증박스
△ 일행이 잠시 쉬고 있습니다.
△수안보 관광안내소 , 안내하시는 안내원께서 얼음물을 제공해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소조령길
△갈증해소
△ 소조령길 중간에 간식참에 39.90km
△ 행촌교차로 입니다. 여기서부터 이화령고개가 시작됩니다. 약 5km정도 입니다.
△ 행촌 교차로까지 46.93km 입니다.
△ 사진찍는 동안 일행은 멀리가고 있네요
△이화령 고개 전망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이화령 인증박스와 휴계소입니다. (13:50)
△이화령에서 휴식중에
△끊어진 맥을 이어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화령고개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영남의 관문
△이화령고개에서 시바람 나게 달려내려와 문경온천을 지나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모퉁이집.
약 10km정도내려오면 도착 됩니다.
△ 이화령고개 올라오다 잘못해서 누적기록 km 스윗치를 눌러 제로가 되었습니다.
이화령고개까지 3.51km. 빼면 이화령고개에서 모퉁이집까지는 약10km되네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불정역에 도착합니다. (15:30)
△ 불정역 인증박스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밭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들판의 농로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새재길은 정감이 넘치는 라이딩길 입니다.
△잠시열기를 식히며
△정회원과 함께
△삼풍교 인증박스
△상풍교 풍경
△ 이화령고개 2전망대에서 상풍교까지 거리 입니다.
△ 상풍교앞 들판 풍경, 알알이 탱글탱글 잘 여물어가고 있습니다.
올라오는 태풍에 피해가 없기를.....
△상주버스터미널에 까지 주행한 거리 입니다. (18:20착)
△ 상주터미널앞에 있는 굴마을 낙지촌식당 에서 낙지덮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깔끔하게 음식이 잘 나왔습니다. 054-534-9233
저녁식사를 배부르게 먹고 19시30분버스로 올라오는데 휴일날이라 그렇지 많이 밀여 집에 도착한 시각은 밤12시가
다 되서 도착해 약 127km 두바퀴 여행을 마무리 한다.
@ 새재길은 강변,들판,마을길,산길 등등 고루고루 둘러보는 길로 아기자기한 자전거 라이딩 코스다.
자전거도로가 차도와 함께 있지만 자동차가 많지 않아 라이딩 하기에는 불편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