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 소백산 자락길 1코스
도보 여행 == 소백산 자락길 1코스
그래도 나에겐 로멘틱 2011/09/27 07:32
@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맑음
@ 소백산 자락길이 만들어 졌다고 하기에 자락길 찾아 길을 떠난다.
@ 터미널에서 부석사 순흥행 버스를 승차 하여 선비촌에서 내린다.
@ 영주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순흥가는 버스를 타고 소수서원에서
내린다. 버스가는 방향으로 2-3분 걸어가면 제월교가 나온다.
제월교 건너기전 청다리옛집에서 콩나물 비빕밥으로 점심을 하고
제월교를 건너자마자 좌측의 순흥향교 방향으로 걸어간다.
@ 위지도의 1번지점으로 소수서원 선비촌 앞이다. 버스를 타고 소수서원
앞에서 내리지 말고 선비촌앞에서 내리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는 제월교
부근에 있는 청다리옛집에서 하면 된다. 옛날 주막집 분위기로 꾸며 놓아
정취가 있는 집이다.
@ 벌써 들판에는 벼가 익어가고 있다.
* 점심식사를 마치고 제월교를 건너 좌측의 순흥향교 방향으로 걸어 약 5분
정도 가면 순흥향교 주차장에 이른다. 향교 사당은 주차장 위에 있어 시간
상 탐방을 생략하고 길을 재촉 한다. 향교 주차장을 지나면 좌축으로 다리
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 길을 조금 가면 시멘트로 포장된
삼거리가 나온다.(위지도 2번지점) 자락길은 좌측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시
간을 단축 하기 위해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 간다(위지도 참조)
@위지도 2번지점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 3-4분 가면 초암사
로 이어지는 차도와 만난다.(13:30)
@ 학문이 짧은 나로서는 무슨뜻인지.?
비록 포장길이지만 정형적인 농촌 풍경을 즐기면서 천천히 20여분을 걸어가면
갈림길이 나온다.(아래지도 1번지점) 13:47 도착
@ 위지도 1번 지점에서 좌측의 초암사 방향으로 간다,
@ 송림지에서 바라본 소백산 전경
@ 위지도의 2번지점 . 좌측의 초암사 방향으로 간다.
등산객이 지도를 보고있다.
@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초암사 방향으로 간다,
@ 갈림길에서 10여분 올라 오면 만나는 탐방지원센터
@탐방지원센터에 있는 이정표
@이름 그대로 영주는 온통 사과밭으로 둘러쌓여 있다.
@사과밭 사이로 이어지는 자락길 1코스
@ 숲속으로 이어지는 자락길
@ 초암사 전경입니다. 탐방지원센터에서 약 35분 소요 된 시간입니다.
14:33 도착
@ 초암사 좌측으로 자락길이 이어 집니다.
@ 초암사에서 약 300m정도 올라오면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은 소백산
국망봉 가는 길이고 좌측길은 자락길이다. 좌측으로 간다.
@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 이곳 부터는 정말로 좋은 자락길이 이어지는 길이다.
@ 국망봉 갈림길에서 약 1시간 정도 올라 서면 도착 되는 능선,
우측으로 방향으로 내려 선다. 여기서 부터는 내리막길이다.
@ 능선에 있는 이정표
@걷기 좋은 자락길이 끝나는 지점이다. 여기서 부터는 포장된 도로가
시작된다.(위지도의 1번지점)
비로사 전경
@ 비로사 당간주.
@ 숲길이지만 포장된도로다.
@ 비로사에서 약 35분 정도 내려 오면 만나는 탐방 지원 센터.
@ 풍기역앞 장터
@ 여행후기
교통 :1) 소백산 자락길 1코스는 소수서원에서 시작 된다. 영주에서 출발
하는 순흥행 버스는 풍기역을 지나므로 서울에서 열차로 이용
하여 갈 경우 풍기역에서 내려 역앞 정류소에서 부석사.소수원,
순흥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2) 영주역에서 갈 경우 역앞에서 택시를 타고 시내버스 터미널까지
가서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한다.
영주역에서 시내버스터미널까지는 기본 요금인 2200원이 나온다.
3). 영주 시내버스터미널에서 풍기역 까지는 보통 20-30분 정도
소요 된다.
@ 부석사 가는 27번 버스 이용 한다.
@ 소백산 자락 1코스는 소수서원에서 초암사까지 포장도로고,
초암사에서 비로사까지는 숲속의 산책길로 매우 걷기 좋은 코스다.
비로사에서 삼가리를 거쳐 풍기까지는 포장도로를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