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문리의 걷기 좋은길 있어요.
@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맑음
@성북구에서 개최한 한마음 맨발 걷기 대회에 참가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덕소 월문리에 있는 백봉 임도 걷기에 나섰다.
@교통 : 덕소 전철역 1번출구로 나와 바로 앞 정류장에서 월문리를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60번 버스를 승차하여 묘적사
입구에서 하차 한다.
@묘적사 입구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계곡을 따라 나있는 길을 25분
정도 걸어가면 묘적사 주차장에 다다른다. 여기서 임도길은 사유
지라 입구를 철문으로 막아놓아 들어 갈수 없다. 우회해서 가야
하는데 묘적사 경내를 통하여 갈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좌측 다리를
건너 산 밑의 울타리를 통하여 간다.
@ 묘적사앞에 서면 고을 산장이라는 이정표 아래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나
있는 다리를 건너 정자나무집 옆의 큰 느티나무 쪽으로 가 울타리를 따라
간다.
@ 임도를 따라 3-4분 올라가면 1차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 다리를 건너 올라간다.
@임도길 가에 피어난 붓꽃
@ 1차 갈림길에서 5-6분가면 2차 갈림길이 나온다
오른쪽길은 백봉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왼쪽으로 방향을 잡아 천천히
여유를 가지며 걸어 간다.
@ 국수나무 꽃
걷기좋은 임도길
@ 3차 임도 갈림길. 오른쪽길은 백봉 정상과 금곡리로 가는길이다
왼쪽길로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주말 농장밭이 보인다.
@ 3차 갈림길에서 10여분 천천히 내려와 계곡를 건너 내려서면 4차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내려서면 1차 갈림길의 왼쪽 길과 연결되는 임도다.
체력과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왼쪽길을 택해 내려선다. 시간이 허용되고
체력이 여유가 있다면 오른쪽 시멘트 포장길로 올라간다.
@ 4차 갈림길에 있는 임도 이정표 비석
@ 임도 옆에 있는 샘터 지나는 이의 갈증을 풀어 준다.
엉커퀴꽃
@ 개복숭아
@ 5차 갈림길 , 왼쪽으로 내려 선다. 오른쪽길은 7-8분 가면 길이 없다.
@ 임도를 따라 내려오면 사유지라 입구를 철문으로 막아 놓았다.
잘 살펴보면 왼쪽으로 경우 한 사람이 지나 갈수 있는 틈이 있다
이 곳을 통하여 나올수 있다 잘 살펴 봐야 찾을 수 있다.
@ 묘적사 입구 전경
@ 감자꽃
@ 1바퀴 걷는데 휴식시간 포함해 4시간이 소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