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 고개가 열립니다.

@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맑음

@우이령길은 서울 성북구 우이동과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를

잇는 6.8km의 산길로 6.25사변 한국 전쟁때 미국 공병대가

개설한 도로다.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간첩 침투 사건으로

통제 되어 왔다. 오는 7월중에 생태탐방로로 일반인에게 개

방한다고 한다. 오늘 성북구에서 한마음 맨발걷기 대회가

있다하여 같이 동참하여 걸어 봤다. 정말로 걷기 좋은 길이다.

일부 사람들이 차도로 개방 하여야 한다고 하는데 꼭 차도

를 만들어야 한다면 터널를만들어 자동차길을 만들면 어떨

까 하는 의견을 제시 해본다.

 

* 한 마음 맨발걷기대회 참가한 시민들이 삼각산 제이름 찾기명부에

서명하고 있다.

@ 한마음 맨발 걷기 대회에 참가하는 많은 시민들

@ 중간지점 휴식장에서 간식을 받는 참가자들

 

 

 

@ 참가자들을 위해 산상음악회를 준비하는 강북 구청 청소년 오케스트라 현악 앙상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