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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속에서 혼자 걸었어요.

노송☆ 2012. 7. 14. 23:42

@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비

* 이발을 하고 자전거를 타려고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이발를 하고 나이

비가 네리고 있었다. 할 수 없이 집에 돌라와서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다보니 갑갑해서 결딜수가 없서 우산쓰고 걸으러 나가본다.

@ 코스 : 태릉역 8번출구 - 중령천 - 한천교육교 - 라이프아파트 304동

- 풍림아파트113동 - 풍림아파트101동 - 잣나무숲길 - 굴다리

- 산업대학교정문 - 대학교 후문 - 효성화운트빌 305동 - 산책

로 - 철조망문 - 불암산정상 3.2km, 중계약수회 0.4km,효성아파

트 2.0km 에서 중계약수회 방향 - 불암산 체육공원 - 학도암 -

여근 바위 - 정자 - 불암산 관리 사무소 - 상계역

==== 4시간 정도 소요 휴식시간 포함

* 7호선 태릉입구역 8번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뒤도라서면 목동교가 나온다.

목동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의 뚝방길로 가다가 붉은색 우레탄길로 포장

된 장미터널구간을 지나 가면 공중 화장실이있고 공원이 조성된곳에 이른다

여기서 오른쪽 가장자리 계단길로 내려가 중량천 자전거 도로로 내려 간다.

@ 목동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뚝방길의 장미 터널길



@ 중량천 자전거도로에서 상계동방향으로 자전거도로를 걸어간다. 원릉교를

지나 한천교 까지가면 동부간선 도로를 건너 아파트 단지로 가는 육교가

나온다. 육교를 이용하여 동부간선도로를 건너면 한천교인도로 이어지는

길을 버리고 왼쪽으로 라이프 아파트 304동쪽으로 내려서 정자가 있는 계

단으로 올라서 정자에서 잠시 쉬시를 취한다. 여기서 길이 두갈래가 있다

하나는 동부간선 도로 울타리와 방음벽사이 길과 또 하나는 방음벽과 아파트

사이의 작나무 숲길이다. 여기서 방음벽과 아파트 사이길의 잣나무 숲길로

걸어간다. 계속 걸어가면 풍림이파트 113동 앞에 이르면 길은 울타리와 방음벽

사이로 나있다. 아이원 102동이 보이면 길은 방음벽 안으로 나 있다.

@ 한천교를 지나 동부간선도로를 건너는 육교



 

@ 육교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있는 정자. 정자에 앉아 걸어가야 할 길을 찰깍.


 

@ 동부간선도로와 방음벽 사이의 산책길


 

@ 방음벽과 아파트 사이의 잣나무 숲길



 


@ 방음벽 안으로 들어가는 방음벽 쪽문



@ 방음벽 안으로 들어오면 왼쪽으로 철도 침목으로 깔린 길을 걸어간다.

나무길이 끝나면 풍림아파트 101동 옆으로 나오고 길건너 오목 거울이

보이 면서 거울 뒤로 잣나무 숲으로 들러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을 올라

서면 잣나무가 빽빽히 들어선 숲엔 푹신한 흙길과 향기로운 숲속 향기가

발거음을 가볍게 한다.

@ 바닥이 나무로 깔린 길


 

@오목 거울 뒤의 잣나무 숲길



@ 영화 교회를 지나 이어지는 숲길이 끝나면 왼쪽으로 경춘선 철길밑을 지나 직직

하면 서울 산업대학교 정문에 이른다 정문을 통과하여 교내에 들어가면 대학교

건물 배치도가 서 있다. 배치도를 살펴 보자 , 대학본부 건물과 제2창업보육센

터, 그리고 후문이 어디 있는지. 배치도을 지나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 가면

대학 본부 건물을 지나 후문에 이른다. 후문을 나와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원자

력 병원장례식장을 지나게되고 길건너변 잔력공사 중앙 연수원으로 횡단보도를

이용 여 건너가 계속 가면 효성화운트빌 305동 앞에 이른다. 공릉동 - 불암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기점이다.

@ 대학 본부 건물


 

@ 공릉동과 불암산 등산로가 시작 되는 시점


 

@ 초입에 서있는 등산안내도



@ 초입은 아스팔트길 이지만 소음이 점점 작아지면 길은 푹신한 흙길로 변하여

길은 산중에 들어온 기분이다 초입에서 15분 정도 소요 되는 지점에 오른쪽

철조망으로 길은 나있다.(13:24) 왼쪽으로 부대건물을 두고 돌아가면 정형적인

산책 길이 이어 진다. 철조망 문에서 4분여 소요 지점에 의자와 이정표가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출발 한다.(13:42발)

10여분 가면 철조망을 따라 내려서는 길과 능선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능선길을 따라 간다. 4분여 가면 왼쪽으로 공릉배수지 1.1km, 능선길로 갈라지

는데 여기서도 능선길로 올라간다. 다시 5분여 가면 왼쪽으로 중계 약수회

0.4km와 불암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인 삼거리에 이른다(14:03). 여기서 정상

가는 길을 버리고 왼쪽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간다.

@ 철조망 쪽문


 

@ 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중계약수터 방향으로 간다.



@ 왼쪽길이 중계 약수터 가는길



@ 왼쪽으로내려가면 다시 길은 좌,우로 갈라지는데 왼쪽은 사람들이 많이 다닌

길이다.이 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 가다 다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폐쇄된 회춘샘에 다다르고큰길에 이른다. 왼쪽으로 방향을 잡아 몇

십m 내려가면 오른쪽에 향나무가 서 있고 향나무 옆으로 조그만한 밭길이 나

있다. 이 길을 통 하여 건너편 쪽으로 건너 가면 운동기구가 있는 중계 본동 뒤

쉼터에 이른다. (14:14) 쉼터를 지나 능선에 이르면 사거리 직진하여 산 허리를

돌아 가면 굴 참나무 숲길이다. 10여분을 여유있게 숲속을 걸어가면 불암산 체

육마당과 함께 ,학도암 진입로에 이른다. (14:30) 여기서 학도암까지는 10여분

소요 된다.

@ 불암산 체육공원



 



 



 

@불암산 체육공원에서 시멘트로 포장된 길을 10여분 올라가면학도암에

이르게 된다,

사찰은 아담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을 연출 한다. 사찰뒤의 커다란 바위

에 새겨진 마애관음보살좌상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124호로 지정되었다.

학도암 주차장 오른쪽 이동식 공중화실앞 산 아래로 난 산길로 내려간다.

너덜길을 5분여 내려 가면 여근 바위에 다다른다.삼거리 길이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산허리를 돌아 간다.

@ 학도암 마애관음보살좌상


@ 여근바위



 



@ 여근 바위에서 10여분 가면 배드민턴장 양지크럽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화장실과 정자가 나오고 우측으로 방향을바꾸어 조금 올라가면 청병약수

터로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약수터 가는 길을 버리고 불암산 관리 사무소

방향인 왼쪽으로 간다. 다시 10여분가면 불암산 정암사로 올라 가는 길에

이른다 왼쪽으로 발거음을 옮겨 내려가면 불암산 관리 사무소를 지나 계속

내려서면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도착하면서 오늘의 걷기을 마친다.(15:40)